국내 타이어 유통업체인 타이어뱅크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겠다곡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전에 본사를 둔 타이어 유통업체인 타이어뱅크는 어제 김정규 회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타이어뱅크는 금호타이어의 중국공장은 놔두고 한국공장만 인수하는 분리매각을 산업은행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을 추진해 온 산업은행은 인수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며 예정대로 법정관리를 신청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