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할인점의 추가 입점 움직임에 대해
지역 중소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와
광주슈퍼마켓협동조합은 오늘 오후
롯데마트 수완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롯데쇼핑이 북구 신용동에 추진중인 창고형 대형할인점 입점과 관련해
지역 상권의 붕괴가 우려된다며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구는 지난해에도 매곡동
이마트 입점 추진과정에서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 현재까지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3 10:43
삼청교육대 피해자 또 국가배상 판결..2심도 손배 인정
2025-05-03 07:43
동업하던 아들 비아냥에 차량 부순 父 벌금형.. 스토킹도 유죄
2025-05-02 22:52
"시술 부위 아파" 치과서 흉기 난동 60대 구속 송치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