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오는 4.11 총선 후보자
공천 기준을 정체성과 경제민주화 부분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늘
당선 가능성 보다는 당의 정체성에 맞는
인물과 경제민주화 부분에 대안을 찾을 수
있는 후보를 적극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을 빚어온 여성 공천 비율 15%는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교육과 환경 복지
등 생활 정치를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당규대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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