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로 복역 중인 50대 남성이 DNA 수사 결과 8년 전 연쇄 강도강간 사건의 용의자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4년 광주
광산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당시 7살이던
A양을 성폭행하는 등 광주와 대구에서
3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을
정씨의 DNA를 분석해 뒤늦게 밝혀 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1월 광주 모 예식장에서
축의금 백만 원을 훔치다가 붙잡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랭킹뉴스
2025-06-19 16:07
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서 '마약 신고·치킨 배달' 소동
2025-06-19 15:40
서부지법 폭동 '녹색점퍼남', 징역 3년 6개월..관련자 중 최고형량 선고
2025-06-19 15:39
군대 안 가려고 177cm인데 47kg까지 뺀 20대 '집유'
2025-06-19 15:17
'게임 투자' 미끼로 267억 가로채..은퇴자 노린 사기극
2025-06-19 14:49
"강사 교육해준 것"..4년간 제자 무일푼 고용한 40대 원장 무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