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등의 혐의로
고발된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오늘로 예정됐던 검찰출두를 연기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장 교육감 변호인측과
협의를 거쳐 출두시기를 당초 오늘(4)
오전 10시로 정했으나 장 교육감측에서
자료 준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연기를 요청해 옴에 따라 출두시기를
다음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장 교육감이 순천대 총장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 등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장 교육감은 정치적 음모에 따른
기획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6-20 10:50
지인에 판 건물이 전세사기?..전 건물주 40대 불기소
2025-06-20 09:50
'접근금지' 종료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한 60대 체포
2025-06-20 09:49
"불륜 사실 알릴 것" 동거녀 옛 내연남 협박해 12억 뜯어낸 40대
2025-06-20 08:42
산책 갔다 못 볼 꼴.."남성이 나체 상태로 달리기" 신고
2025-06-20 07:28
"봐줬더니 또?"..마약 상습 투약·유통한 20대, 결국 실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