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자체 출자 출연기관들의
방만한 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조사 결과
광주 모 출연기관 2곳은 직원채용을 하면서 모집공고를 기관 홈페이지에만 게시한 뒤 단독 응시한 직원을 채용했거나, 해당기관 팀장의 아들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전남지역 모 출연기관은 도청 과장출신이 기관장으로 파견 근무하면서
월 3백만원의 파견수당을 지급받고 있고,
다른 기관장은 업무추진비 7천 5백만원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등 출자 출연기관
상당수가 방만한 운영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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