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민주통합당의 지방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지침에 대해
간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이번 지침이 다수당인 민주통합당이
의장단을 일방적으로 독식하겠다는 선언과 같다며 지방의회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징계와 배제라는 조치로
다른 정당과의 연대와 경쟁 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있다며,
후반기 지방의회 원구성은
강제 지침이 아니라 구성원 간의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3 18:02
"무료로 세차하세요" 당근 글에 속아 50대 벤츠 도난..경찰 수사
2025-05-13 17:24
동탄 아파트서 사실혼 女 살해한 30대, 피해자 납치해 범행
2025-05-13 17:00
갈기갈기 찢긴 채 발견된 이재명 후보 현수막..경찰 수사
2025-05-13 14:28
SKT, 유심 재설정 도입 첫날 2만 3천 명 이용해
2025-05-13 14:20
'손자 사망' 강릉 급발진 소송서 운전자 '패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