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이 있는 남악신도시내 오룡지구 개발이 상반기에 시작됩니다.
2만 2천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개발한다는 계획인데,
현재의 경기상황과 지구의 지반 특성등을
놓고볼때 제대로 분양이 되겠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남악신도시 개발사업을 주도하는
전남개발공사가 올 상반기에
오룡지구 착공에 나섭니다.
2천20년까지 270만 제곱미터를 개발해
인구 2만 2천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만듭니다.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를 구성하는
3개 지구 중 하나였지만
경기침체 등으로 2천 5년 중단된 후
8년만에 재개됐습니다.
인터뷰-장승호/전남개발공사 도시개발팀장
문제는 재원 확보방안과 원활한 분양입니다
오룡지구는 연약지반이어서
보강공사 비용이 많이 들고,
이는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져
분양률을 높이는 데 장애가 됩니다.
(c.g.) 남악지구의 경우
5천 4백억원이 들었고,
오룡지구는 면적이 작지만
사업비는 더 많이 듭니다.
또 개발에 필요한 재원에 대해
개발공사는 먼저 민자를 유치하고,
부족하면 공사채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민자 유치보다는 공사채 발행
가능성이 높은데,
개발공사는 6천억원대의 빚이 있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인터뷰-이용재/전남도의원/(기존 사업에) 많은 돈이 투입되고 회수도 안된 상황에서 또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것은 도덕적 해이랄까...
오룡지구 개발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한 가운데
사업비 마련과 분양률 제고 방안에
전남도와 개발공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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