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29 재보선 일정 시작, 치열한 경쟁 예고

작성 : 2014-12-31 08:30:50
【 앵커멘트 】
옛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의원직이 상실된 오병윤 전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 을의 재보궐 선거가 내년 4월 29일로 확정되면서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는데요..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전남에서 내년 4.29 재보궐선거
가 확정된 지역은 광주 서구을 한 곳입니다

통합진보당 해산 판정으로 의원직을 잃은
오병윤 전 의원의 지역구인데, 벌써부터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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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서는 조준성 전 광주시당 사무처장이 출마 의사를 굳혔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조영택 지역위원장과 천정배 전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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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과 이용섭 전 의원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고,
오병윤 전 의원이나 진보계 인사의 출마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년 1월 조기에 후보를 확정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새정치연합도 새 지도부가 첫 공천권을
행사하는 선거인 만큼 공천방식의 혁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구을 지역의 특성상 진보 진영에 대한
지지도가 높고 지난 총선에서도 새누리당이 40%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해 새로운 정치적 선택이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 인터뷰 : 조정관 / 전남대 교수
- ""(이번 4.29 재보선은) 좀 편안하게 정치를 바꿔볼 수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줄 수 있는 그런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의 대법원 확정판결이 오는 3월 말까지 나올 경우 동구청장 재선거도 4.29 재보선에서 함께 실시됩니다.

kbc 이형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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