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굴삭기로 건물과 차량을 파손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20분쯤 화순군 이양면의 한 도로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굴삭기를 훔쳐 인근 슈퍼마켓 건물과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로 46살 양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10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양 씨는 '슈퍼마켓 안에 악귀가 있다'는 환청을 듣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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