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 선인연구위원은 어제(18일) 전남대에서 열린 '지속가능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영호남 대토론회'에서 "지금까지 지방분권이 주로 중앙의 관점에서 추진돼 왔다"며 "지역이 정책 우선순위를 명확히 제시하고, 이를 제도로 표출해 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우선 과제로는 지역 발전 컨트롤 타워 구축과 초광역협력 실현을 꼽았습니다.
영호남 대토론회는 광주시와 대구시 간 달빛동맹 협력 과제로, 지난 2016년부터 6회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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