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1년3개월 만에 열린 상생발전위원회에서 공동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5일) 광주시청에서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열어 광주 군공항 이전 등 24건의 협력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시즌2 공동대응, 빛가람 혁신센터 건립 등 8건의 신규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양 시도간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재단 설립 문제에 대해서는 국책 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나온 결과를 이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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