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하던 AI가 5일 만에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어제 오후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의심신고가 들어온 망운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농가의 오리 만 4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지난 5일 이후 주춤했던 AI가 또다시 발생한데다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09:51
'돼지 축사 분뇨 저장소 청소하다가..' 40대 남성 숨져
2025-05-02 09:10
뉴진스 숙소 침입해 물건 훔친 20대 남성 사생팬
2025-05-01 22:11
"제주항공 참사 재발 막자"..'12월 29일 항공 안전의 날' 법안 본회의 통과
2025-05-01 20:20
키즈카페서 7살 초등생 손가락 절단 사고..경찰 조사
2025-05-01 20:07
"줄 게 있어" 성탄절에 10대 여고생 불러내 흉기 살해한 10대 남성 '소년법 최고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