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 운영중인
고독사 지킴이단이 활동 초기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발족 당시
2천5백여 명이었던 고독사 지킴이단 결연 대상 노인 수가 다른 공적 서비스 연계나
가족 합류 등으로 6백여 명 줄어들었고
2천5백여 명이었던 지킴이단 수도 919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그만둔 지킴이단 중 352명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활동을 접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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