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되면서 우려했던 농가간 수평 전파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AI가 발생한 강진군 성전면의 오리농장 부화장에서 새끼 오리 만 마리를 분양받은 무안군 몽탄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부화장에서 AI가 발생한 뒤 오리를 분양 받은 영암과 무안 등 3개 농장 오리 10만 마리는 당시 모두 예방적 살처분됐으며 현재 나머지 2곳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6-18 18:08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촉구"..이스라엘, 대규모 폭격
2025-06-18 17:06
'내가 제니 아빠' 주장하며 책까지 낸 남성..법원 "전량 폐기"
2025-06-18 17:02
"극심한 악취" 가축분뇨 시설서 작업자 줄줄이 쓰러져..1명 사망
2025-06-18 15:45
"여왕벌이 없다"며 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징역 20년
2025-06-18 15:00
기표 용지 '자작극' 단정한 선관위..사무원 실수로 드러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