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이 다음달 5일 시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양업체인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지난 12일 세월호 양끝 지점에 배치한 잭킹바지선의 고정작업을 모두 마친데 이어 최근 세월호 선체에 설치한 리프팅빔에 연결했던 와이어를 두 바지선에 연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와이어 연결 작업에 보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이번 달 말까지 인양 준비를 마친 뒤 다음 소조기인 다음달 5일 인양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6-18 20:27
동일고무벨트 부산공장 화재..소방관 1명 중상
2025-06-18 18:08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촉구"..이스라엘, 대규모 폭격
2025-06-18 17:06
'내가 제니 아빠' 주장하며 책까지 낸 남성..법원 "전량 폐기"
2025-06-18 17:02
"극심한 악취" 가축분뇨 시설서 작업자 줄줄이 쓰러져..1명 사망
2025-06-18 15:45
"여왕벌이 없다"며 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징역 20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