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으로 중국으로의 김 수출량이 급격히 줄면서 업체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와 김 수출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수출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 김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은 최근 대중국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해 왔지만 최근 중국의 검역 기준 강화와 통관 지연 등으로 인해 김 수출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12-25 23:26
아시아나도 털렸다...임직원 등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2025-12-25 22:11
100억 대 전세사기 아파트서 또 전세사기?...피해자 수두룩
2025-12-24 21:36
4년간 교사·동급생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한 고교생 검거
2025-12-24 16:23
"정식 교사로 채용해줄게"…'금품수수 의혹' 국립대 교수
2025-12-24 15:07
광주대표도서관 구조 나선 소방대원들, 희생자 추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