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되면서 우려했던 농가간 수평 전파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AI가 발생한 강진군 성전면의 오리농장 부화장에서 새끼 오리 만 마리를 분양받은 무안군 몽탄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부화장에서 AI가 발생한 뒤 오리를 분양 받은 영암과 무안 등 3개 농장 오리 10만 마리는 당시 모두 예방적 살처분됐으며 현재 나머지 2곳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2025-05-02 20:35
마약 투약하고 근무지 상습 이탈한 20대 사회복무요원
2025-05-02 20:24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 첫 재판 열린다
2025-05-02 17:41
인천 한 공장 승강기 위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외부인으로 확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