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 이재영 신임 행정부지사가 취임했습니다.
김갑섭 전 행정부지사에게서 도지사 권한대행을 넘겨받은 이재영 신임 부지사는 도정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현안을 살피고 긴 호흡으로 전남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들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지사의 총리 취임 이후 전남도의 2번째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되면서 내년도 예산 확보와 공항 이전 문제 등 산적한 도정 현안이 어떻게 풀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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