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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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의 세계화를 향한다
    【 앵커멘트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개막 4개월을 앞두고 전시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수묵의 세계화를 향한 비엔날레가 전통의 재해석과 재료의 확장이라는 컨셉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달라진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주제는 '문명의 이웃들'. 유럽의 지중해 해양문명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중국 대륙문명을 벗어난 동아시아의 해양 문명권에 주목했습니다. 수묵의 뿌리인 해남에서 수묵화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고 줄기를 생성한 진도에선 수묵의 현대적 범주
    2025-05-01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인류 보편문명' 담론 제시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황해를 넘어서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를 주제로 8월부터 두 달여 동안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서 인류 보편문명으로서 수묵 담론을 제시합니다. 주요 전시 장소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진도 소전미술관·남도전통미술관,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 땅끝순례문학관 등입니다. 개최 시기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63일간입니다. 윤재갑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동아시아 문명의 '황해 르네상스'를 꽃피우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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