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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상반기 영업익·법인세 모두 1위...HBM 효과 '톡톡'
    올해 상반기 SK하이닉스가 국내 기업 가운데 영업이익과 법인세 납부액 모두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초격차 기술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을 선점한 덕분에 실적과 세수 기여에서 압도적 성과를 냈습니다. 16일 국내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의 반기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는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15조 2,124억 원을 거뒀습니다. 연결 기준으로는 16조 6,534억 원에 달해 삼성전자(11조 3천억 원대)를 큰 폭으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법인세 납부액 역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았습니다
    2025-09-16
  •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승인 받나..젠슨 황 "납품 승인 검토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메모리칩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황 CEO는 23일(현지시각)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 8단과 12단을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현재 HBM3E 8단·12단 모두 양산 판매 중"이라며 "주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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