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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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평형' 이제 59㎡?...'작아도 똑똑한 집' 강세 계속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려 온 전용 84㎡ 대신 59㎡가 4년째 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소형 평형 강세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에서 전용 59㎡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2대 1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용 84㎡ 경쟁률은 5.5대 1로 3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수도권은 격차가 더 두드러졌습니다. 59㎡ 경쟁률은 28.3대 1로 치솟았지만 84㎡는 4.8대 1에 그쳤습니다. 59㎡의 강
    2025-09-10
  • 서울 반포 '국평' 84㎡ 55억에 팔렸다..역대 최고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국민평형(국평)'인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55억 원에 팔렸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96㎡ 23층이 지난달 18일 55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국평' 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입니다. 3.3㎡당 가격으로 따지면 1억 6천만 원 선입니다. 지난 6월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이 49억 8천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세웠는데 2개월 만에 5억 2천만 원이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겁니다. 서초구 반포동의 경우 강남 주요 지역 중 토지거래허가제에서
    2024-09-04
  • 광주 소형아파트 평당 분양가,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아
    【 앵커멘트 】 광주의 소형 아파트 분양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1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년간 광주의 60제곱미터 미만 소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최근 1년간 60제곱미터 미만 소형 아파트의 분양이 없었던 대구를 제외하면 부산, 대전 등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특히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광주보다 비싼 부산의 소형 아파트보다도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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