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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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김건희 수수 명품 백, 짝퉁?..해외 토픽급 망신, '선물창고' 특검해야"[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1호 영입 인사인 이수정 교수가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논란 관련 "진짜가 아닌 가짜일 수도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 영부인이 명품 백을 받은 것도 잘못인데 거기에다 가짜를 받았다고 하면 세계적 넌센스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며 "해외 토픽에 나올 거예요"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수정 교수가 좀 과유불급 지나친 것 같아요"라며 "아니 명품을 받은 것도 잘못인데 또 가짜를 받았다 하면 세계적 넌센스 아니에요?"라고
    2023-12-18
  • 민주당 "김건희 여사, 정권 출범 이후 명품 선물 받았나..해명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해 9월 13일 김건희 여사가 최 모 씨로부터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하며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며 "김 여사는 최 씨로부터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나. 받았다면 돌려주었나 아니면 지금도 소장하고 있나. 대통령실의 입장은 무엇인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2023-11-28
  • "내 명품백 어디갔지?"...여객기 수화물 속 금품 '슬쩍'
    여객기 수화물에서 명품백 등 억대의 금품을 훔친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3부는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서 여객기 승객 물품을 훔친 혐의로 모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41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달 6일까지 수하물로 접수된 여행용 가방에서 명품 가방 등 3억 6,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200차례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항공사 하청업체에서 위탁 수하물을 기내 화물칸에 싣거나 내리는 일을 하면서 동료들의 눈을 피해 이같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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