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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 카톡 '몰래 캡처' 괴롭힘 신고…비밀 침해?
    공용 PC에 로그인된 동료의 카카오톡 대화를 무단으로 캡처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자료로 제출한 20대가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법원은 직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상황에서 범행하게 된 사정을 참작해 선고유예로 선처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정보통신망 침해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3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는 판결로, 선고 유예를 받은 날로부
    2026-01-31
  • [단독]광주도서관 붕괴 8개월 전 보고서 "하중계산 잘못" 경고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8개월 전 감리단은 광주시에 지붕층 슬래브 무게 계산이 통째로 누락됐다는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붕괴 사고의 위험을 경고한 것인데, 이 보고서를 확인하고도 공사를 강행한 광주시 공무원 4명은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개방감과 공간감을 위해 기둥 간 간격이 48m에 이르는 '장스팬' 구조로 설계된 광주대표도서관. 여기에 철골 부재를 24m씩 나눠 트러스를 조립하는 과정에 임시 지지대인 '가설벤트'를 모두 14개를 설치했습니다
    2026-01-30
  • 100억 요구하며 KT 등 폭파 협박 글 잇따라 올린 10대 구속기소
    100억 원을 요구하며 KT 폭파 협박 글을 올리는 등 일주일 간 7차례에 걸쳐 스와팅(swatting·허위신고)을 한 1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강명훈 부장검사)는 30일 공중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A군을 구속기소했습니다. A군은 지난 5일 KT 휴대전화 개통 상담 게시판에 "분당 KT 사옥에 폭탄을 설치해놨으며, 오후 9시에 폭파할 예정"이라며 "100억 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글쓴이 명의를 '김○○'이라
    2026-01-30
  • "알바할래?" 대낮 학교 앞 女초등생 유괴 시도한 '미성년 추행 전과' 30대...징역 2년
    대낮 제주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차량에 태우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3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간 보호관찰을 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서 약 17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길을 걷던 초등학생 B양에게 "구
    2026-01-30
  • 출근길 SUV차량-여수산단 통근버스 '쾅'…운전자 1명 숨져
    전남 여수산단 인근 도로를 달리던 SUV차량과 산단 통근버스가 부딪혀 1명이 숨졌습니다. 30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여수시 월내동 한 도로에서 SUV차량과 통근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차량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와 승객 등 12명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SUV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30
  • [영상]영광 교차로서 차량 충돌...화물차 운전자 중상
    전남 영광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해 6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0일 오전 10시 반쯤 영광군 영광읍의 교차로에서 67살 A씨가 몰던 5t 화물차와 70살 B씨의 우유운송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나와 차량에 깔렸습니다. A씨는 머리와 허리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로 진입한 B씨의 우유운송차량이 정상 주행 중이던 A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를
    2026-01-30
  • [영상]물건 가지러 갔다 못나와...화순 주택 화재로 40대 숨져
    전남 화순의 한 주택에서 보일러실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30일 새벽 4시 5분쯤 화순군 백야면 용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 중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가족과 함께 곧바로 대피했으나, 물건을 가지러 다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30
  • '수백억대 비트코인 분실' 광주지검, 수사관 근무지 등 압수수색
    광주지검이 수백억대 비트코인 압수물을 분실한 수사관들의 근무지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는 30일, 사건과 관련해 내부 감찰을 받고 있는 수사관 5명이 현재 근무 중인 광주지검 해남·순천지청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또 비트코인을 탈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피싱 사이트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8월 인사이동 과정에서 압수물 인수인계를 진행하던 중 피싱 사이트를 공식 사이트로 착각해 접속했고, 이때 비트코인을 분실한 것으로 보고 있
    2026-01-30
  • 이혼 소송 중 재회 거부 아내 흉기 살해...50대 남편 긴급체포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편이 긴급체포됐습니다. 30일 충북 괴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55분경 괴산의 한 도로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 B씨의 직장을 찾아가 만난 뒤 B씨, 20대 자녀와 함께 저녁 식사 자리로 이동하던 중 말다툼 끝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자녀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와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B씨와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별거 중이던 A씨는 재회 요구
    2026-01-30
  • "누가 버리고 갔나"...서울 지하철역 화장실서 멸종위기 뱀 '볼파이톤' 구조
    서울 강남구의 한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뱀 두 마리가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이 중 한 마리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볼파이톤(Ball Python)'으로 확인됐습니다. 30일 강남구에 따르면 지난 4일 관내 한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뱀 2마리가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뱀들은 보호조치 후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을 통해 주인을 찾는 공고가 게시됐으나, 현재까지 소유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의 확인 결과, 구조된 뱀 중 한 마리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볼파이톤으로 판명됐습니다. 이 종은 일반인에
    2026-01-30
  • 50대가 몰던 승용차가 경운기 들이받아...70대 숨져
    50대가 몰던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70대가 숨졌습니다. 지난 29일 저녁 6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고아읍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30
  • 김해 비철금속 공장서 화재...12시간째 진화 중
    경남 김해시 한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12시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0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저녁 6시 50분쯤 김해시 생림면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난 불에 대한 밤샘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장 내부에는 물과 접촉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폭발할 위험이 있는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이 다량 보관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장에는 알루미늄 약 100t 등이 보관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상황을 고려해 물을 뿌리는 대신 가연성 물질을 모래
    2026-01-30
  • '증거 인멸 혐의' 로저스 쿠팡 대표 경찰 조사...포토라인서 입장 밝힐 듯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셀프 조사'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가 30일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2시쯤 로저스 대표를 공무집행방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의 노트북을 경찰과 협의 없이 분석한 뒤 지난달 25일 "실제 저장된 정보는 3천 건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발표한 혐의를 받습니다.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으로도 고발당했습니다. 앞서 이달
    2026-01-30
  • "아버지가 무시해서" 60대父 흉기 살해한 30대 아들 사흘만 검거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아침 8시쯤 양주시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함께 살던 아버지 6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다음 날, 동생이 연락이 안 돼 집을 찾아온 B씨의 형이 숨진 B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차를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후 양주의 한 공원에 차를 버린 후 도보로 이동하거나 택시를 타며 도주했습니다.
    2026-01-29
  • 文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의혹 재수사도 '무혐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의상을 구매했다는 의혹을 재수사한 경찰이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김 여사는 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특활비로 의류 80여 벌을 구매했다는 의혹으로 2022년 3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 고발당했습니다. 당시 청와대는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이 없다"며
    2026-01-29
  • 김해 비철금속 공장서 불, 야산으로 확산...윤호중 "총동원 진압"
    경남 김해시의 한 비철금속 공장에서 불이 나 야산으로 번지면서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50분쯤 김해시 생림면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연소 확대가 우려돼 저녁 7시 1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어 저녁 7시 25분쯤에는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불씨가 공장과 인접
    2026-01-29
  • 야산에 있는 묘 11기에 소금 대량 살포...경찰 수사
    야산에 있는 묘 10여 기에 소금이 대량 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 있는 묘에 소금이 뿌려져 있다는 묘 주인의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 일대 야산에 위치한 묘 11기에 소금이 뿌려져 있었고, 묘 주인은 서로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이 렌터카에서 소금 포대를 꺼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들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렌터카 업체를 통해 이들의 신원이 확인되는
    2026-01-29
  • "다른 남자 만났지"...이웃 80대 노인 살해·유기한 70대 '징역 30년'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생각해 이웃 노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70대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29일 78살 A씨에 대해 살인과 시체손괴 및 유기,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에서 80대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하천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후 추석을 맞아 B씨 집을 찾은 가족으로부터 "B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
    2026-01-29
  • 알바생과 술 마시고 호텔서 추행한 50대 편의점 점주 '무죄' 왜?
    만취한 아르바이트생을 호텔로 데리고 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편의점 점주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지난해 12월 아동청소년성보호법률(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 피해자 B씨와 술을 마신 뒤, 만취한 B씨를 호텔로 데려가 옷을 벗기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토사물이 묻은 피해자의 외투와 겉옷 상하의를 벗기긴 했으나 추행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
    2026-01-29
  • “더 이상 못 마시겠다”는 손님 입 벌려 강제로 양주 먹이고, 방치해 죽게 한 업주들 구속 기소
    부산지검은 억지로 만취하게 만든 손님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유기치사)로 유흥주점 업주 A씨와 B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25년 8월 16일 오전 4시쯤 자신들이 함께 운영하던 부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30대 남성 손님인 C씨가 술을 많이 마셔 의식을 잃자 구호 조치 없이 주점 바깥의 흡연 소파로 옮겨 9시간 동안 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C씨는 의식을 잃기 전에 1시간 30분 만에 양주 2병과 소주 1병을 마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C씨가 술을 못 마시겠다고 하는데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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