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 아파트값, 文정부 때보다 심각"…'토지공개념' 제정 촉구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난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와 관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매우 심각하다"며 '토지공개념' 도입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부동산원 시세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 더 올랐다. 전월세 상승폭도 10년만에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이는 현재의 금융과 세제 대책으로 막아지지 않는다는 신호"라며 "내가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토지공개념 3법' 제개정과 서울의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