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신활력증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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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전남 9개소…국비 629억 원 확보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전남에서 9개소가 선정돼 898억 원(국비 62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선정 사업지는 여수 두포항, 순천 대대항, 고흥 남열항, 강진 수인항, 해남 학가항, 무안 도원항, 영광 월곡항, 완도 금일관문권역, 신안 상태도항 등 9곳입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된 곳은 전국에 34개소로, 이 중 전남이 26%를 차지했습니다. 각 지역에는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의 열악한 생활·안전 인프라와 생활서비스 확충을
    2025-11-07
  • 강진 마량항 개발 300억 투입..해양레저관광 거점 육성
    강진 마량항에 300억 원이 투입돼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강진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마량항이 최종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위한 전진기지로 구축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전국 어촌 300개소에 국가 재정 3조 원을 투입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지역 인프라 전반을 개선·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24-03-22
  • ‘사라지는 어촌’ 되살린다..‘어촌신활력증진’ 대상지 31개소 선정
    해양수산부는 ‘어촌 소멸’을 막기 위해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를 선정해 9일 발표했습니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300개소에 3조 원을 투자해 어촌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대상지 65개소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3개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해양수산부는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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