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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선호' 추세에..전국 7개 영재학교 지원자 5년 새 최저
    2026학년도 전국 7개 영재학교 지원자 수가 최근 5년 새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종로학원이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경쟁률을 공개한 7개교(한국과학영재학교 제외)의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지원자 수는 3,827명으로 최근 5년 사이 최저치였습니다. 7개교 영재학교 지원자 수는 2022학년도 4,029명, 2023학년도 4,152명, 2024학년도 3,918명, 2025학년도 3,985명이었습니다. 영재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학교 간 중복 지원이 불가합니다. 평균 경쟁률도 2022학년도 6
    2025-06-01
  • 영재고 학생이 일반고 학생보다 '고액 사교육' 더 받는다
    영재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월평균 150만 원 이상의 '고액 사교육'을 받는 학생의 비율이 일반고 학생보다 6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5일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는 지난해 12월 전국 중3 학생 2,091명, 고1 학생 3,503명, 중·고교 교사 1,74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조사 결과 영재학교에 다니는 고1 학생의 43.8%가 월 150만 원 이상의 사교육을
    2024-01-15
  • 최근 5년 영재학교 87명 이탈..의대 진학? 부적응도 많아
    최근 5년간 영재학교에 다니다 그만둔 학생이 8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2일 학교 정보 공시 사이트인 '학교알리미'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7개 영재학교(한국과학영재학교 제외)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 가거나 학업을 중단하는 등 중도 이탈한 학생은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재학교 중도 이탈 학생 수는 지난해 15명보다 3명 늘었고, 2021년 17명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체 학생 대비 중도 이탈률은 0.9%로 전체 고등학교(3.3%)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문제는 최근 5년 사이 영재학교 중도 이탈이 심화하는 추세입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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