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미래지향적 협력 첫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와 우호교류 협약식을 열고 두 지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지역은 통상·산업, 농업·축산, 교육·청년교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에 나섭니다. 특히 관광 분야는 가장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남은 몽골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바다와 섬, 갯벌 관광자원을 앞세워 현지 여행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를 꾀할 방침입니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