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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전 반대 사임' 켄트 전 美대테러센터장 "지상군 투입은 재앙될 것"
    이란에 대한 전쟁에 반대하면서 사임한 미국의 전직 대테러수장이 이란 영토에 대한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강한 우려를 내놨습니다. 조 켄트 전 국가대테러센터(NCTC) 소장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주요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점령 시나리오에 대해 "재앙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켄트 전 소장은 "그곳에 미군을 투입하는 것은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는 표적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인질을 주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군이 중요한 군사적 결정을
    2026-03-23
  • 트럼프 "48시간 내 호르무즈 열어라"…'이란 발전소 초토화' 최후통첩 시한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48시간 내 ‘완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최후통첩 시한이 하루가량 남으면서 중동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트루스소셜을 통해 “48시간 이내에 아무런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부터 이란의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은 잠재적 표적도 거론했습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2026-03-23
  • 미국 '초토화' 경고에 이란 "호르무즈, 적 제외 모든 선박 통과 가능"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로 미국의 '초토화' 경고를 받은 이란이 '적국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한 나머지 선박의 통항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 이란 대표인 알리 무사비는 반관영 메흐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적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하고 모든 선박에 개방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사비 대표는 "이란 정부와의 보안·안전 조율을 거치면 통과가 가능하다"면서 IMO와 협력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긴장
    2026-03-22
  • 트럼프 '초토화' 위협에 이란 "더 심한 대응" 맞불...격화하는 중동전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22일째인 21일(현지시간) 양측은 서로 핵시설 인근 지역을 타격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요구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에 나선 가운데, 이란은 더욱 파괴적인 수준의 보복을 예고하면서 향후 전쟁이 더욱 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란은 이날 핵시설이 위치한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시(市)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국의 핵심 핵 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단지를 공격한 데 따른 보복
    2026-03-22
  •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개방”…불응시 발전소 '초토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요구하며 군사 대응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지금부터 48시간 이내에 아무런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란의 각종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글로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한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2026-03-22
  • 이란, 이스라엘 핵시설 도시에 미사일..."나탄즈 피격 보복"
    이란 국영방송은 21일(현지시간) 핵시설이 있는 이스라엘 디모나 시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디모나 지역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은 자국의 나탄즈 핵 단지 피격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날 저녁 디모나에는 탄도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3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수십 명의 부상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낸 이란발 탄도 미사일의 요격 실패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당시 방공 시스템이 가동돼 탄도 미사일 대응에 나섰으나, 요격 미사일이 목표물을 격추하는
    2026-03-22
  • 이란 "美·이스라엘, 나탄즈 핵시설에 범죄적 공격…방사능 누출 없어"
    이란의 핵심 핵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 단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았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이란 당국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미국과 찬탈자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이 우리나라의 '마르티르 아마디 로샨' 나탄즈 농축 단지에 범죄적인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측은 이번 공격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은 물론 핵 안전 및 보안과 관련된 국제법과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공격 직후 이란 원자력 안전센터는 시설 인근을
    2026-03-21
  • 네타냐후 "조기종전 가능...더는 이란 가스전 공습하지 않기로 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하며, 이란이 더 이상 핵연료를 농축하거나 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개전 후 2번째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이란은 이제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으며, 탄도 미사일을 제조할 능력도 상실했다"고 단언했습니다. 이어 현재 이란의 상태를 "역대 어느 때보다 약해진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지역 강대국을 넘어, 일각에서는 세계 강대국이라 부를 정도의 위상을 갖
    2026-03-20
  • 美 F-35 전투 중 비상착륙...이슬람혁명수비대 "격추" 주장
    미군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 1대가 이란과의 교전 중동 미 공군기지에 비상착륙 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해당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F-35는 이란 측 사격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은 뒤 기지로 복귀해 비상착륙 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해당 기체가 이란 상공에서 임무 수행 중 비상 상황이 발생해 착륙했으며, 조종사는 무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IRGC는 국영 파르스 통신을 통해 이날
    2026-03-20
  • 미 재무부 "이란산 원유 제재 해제 시사"...유가 안정 카드 꺼내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유가 안정을 위해 제재로 묶여 있는 이란산 원유를 시장에 풀겠다는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19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원유 공급 확대와 가격 하락을 위해 조만간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물량은 유조선에 실린 채 해상에 묶여 있는 약 1억 4,000만 배럴 규모로 파악됩니다. 베선트 장관은 해당 물량이 약 10일에서 2주 정도의 공급량에 해당하며 본래 전량 중국으로 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호
    2026-03-19
  • 미국 쏘아 올린 중동전쟁에 유가 비상..."美, 러시아 이어 베네수엘라 제재도 완화"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연일 출렁이는 가운데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PDVSA)에 대한 제재를 완화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PDVSA는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날 발급한 일반 라이선스(면허)로 미국 기업들과 세계 시장에 직접 석유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FT는 전했습니다. 다만 석유 대금은 베네수엘라 석유 판매를 관리하기 위해 개설된 미국 통제 아래 있는 계좌로 송금해야 합니다. 미 재무부 대변인은 "이번 라이선스는 미국과 베네수엘라 모두에 이익이 될 뿐만 아
    2026-03-19
  • 트럼프 "미국은 몰랐다"…이란에 에너지 확전 자제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다시 공격할 경우 이란에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가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카타르를 공격하지 않는 한 이스라엘도 사우스파르스 시설을 더 이상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스라엘의 도움이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이란이 한 번도 목격한 적 없는 수준의 강력한 힘으로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전체를 대대적으로 폭파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앞선 이
    2026-03-19
  • "기름길 막히고 가스전 터졌다"...국제유가 110달러 돌파 '공포 확산'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에 폭격을 가하고, 이란이 주변국 에너지 시설에 반격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이날 배럴당 107.38달러로, 전장 대비 3.8% 올랐습니다. 4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6.32달러로, 전장 대비 0.1%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종가 산출 이후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48분쯤 배럴당 111달러대로 오르며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110달러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9
    2026-03-19
  • 가스전 맞은 이란 "통제불능 파장...전 세계 휩쓸 것"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국의 핵심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이 엄청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이번 공격은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이며, 그 파장은 전 세계를 휩쓸 통제 불능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공격이 적들인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아무런 이득도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경고는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중 이란의 거대 가스전인 사우스 파르스 시설이 표적 공습을
    2026-03-19
  • 이스라엘 국방 "이란 정보부장관 암살...중대 기습 예고"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등 이란 정권의 핵심 인사들을 제거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이란 정보부 장관을 표적 공습해 암살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 산하 전황 평가 회의에서 "밤사이 감행된 테헤란 공습으로 에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부 장관이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어 "오늘 추가적인 중대 기습이 있을 것"이라며 "모든 전선에서 이란 및 레바논 헤즈볼라를 상대로 전쟁의 수위를 높일 중대한 '서프라이즈(놀랄만한 상황)'가 예고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2026-03-18
  • 美 "호르무즈 해안 이란 미사일기지 벙커버스터로 타격
    미군이 1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미사일 기지들을 벙커버스터(지하 관통탄)로 타격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정상화를 위해 동맹국 등에 군함 파견을 요청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의 거절 또는 신중한 반응에 실망감을 표하며 "지원이 필요없다"고 선언한 날 미군이 이란의 호르무즈 주변 전력 무력화에 나선 양상입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 계정을 통해 "몇 시간 전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안을 따라 있는 이란의 강화된 미사일 기지들에 5천 파운드(약
    2026-03-18
  • 이란, 안보수장 아즈타바·민병대 총사령관 사망 확인…"가혹한 복수"
    이스라엘이 17일 공습을 통해 제거했다고 발표한 이란 안보수장 라리자니의 사망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란 정부가 알리 라리자니(67) 최고 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고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이란 국영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NSC는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라리자니가 아들 모르테자와 참모, 다수의 경호원과 함께 "순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라리자니가 테헤란 동부 파르디스 구역에 있는 딸의 집에 있던 중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투기의 공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가 나중에 이 내
    2026-03-18
  • [속보] 이스라엘 국방 "이란 안보 수장 라리자니 공습으로 사망"
    이란의 안보수장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군의 표적 공습에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라리자니가 제거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라리자니를 겨냥한 표적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이날 오전 전황 평가 회의에서 "지난밤 작전을 통해 이번 전쟁의 성과와 이스라엘군의 임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제거 실적이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2026-03-17
  • '끝 안 보이는 美-이란 전쟁'에 정부, 차량 부제 검토까지...민간 강제시 걸프전 후 처음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국무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발생한 중동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한 에너지 수요 절감책으로 '차량 부제 운행'을 언급하면서 정부도 추진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에너지 절약 노력을 범사회적으로 확산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면 자동차 5부제 혹은 10부제 등 다각도의 에너지 수요 절감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이날 "부제를 실시했을 때 '필요한 만큼 최소한' 실시될 수 있도록 하는 범위와 시기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상황을 보
    2026-03-17
  •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받은 韓 등 5개국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으로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5개국이 모두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15일(현지시각) NBC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인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NHK방송에서 "일본은 자국의 대응을 스스로 결정하며, 독자적인 판단이 기본 원칙"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즉각적으로 해군 함정을 파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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