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날짜선택
  • '차은우보다 이재명' 안귀령, "한동훈, 예능을 다큐로"
    유튜브 채널의 '외모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우 겸 가수인 차은우 보단 이재명이라고 답했던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인다"고 반박했습니다.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권 여당 비대위원장이 말싸움에 골몰하기보다는 국민과 민생을 위해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서울 도봉갑에 안 상근부대변인이 전략 공천된 것을 두고 "대표의 코를 대신 파주거나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 생겼다고 하는 비위 좋은 아첨꾼만 살아남
    2024-02-27
  • 박지원 "김건희 '여사' 꼭 붙이라고?..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전 국민 '입틀막' 겁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갈등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 논란에 민주당 지지층들이 등을 돌리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만에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 호남 진보층 하락세가 뚜렷해 자신했던 과반 의석은 커녕 총선에서 패배하는 것 아니냐는 위기 경고음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관련 얘기 집중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
    2024-02-26
  • 박지원 "누가 올드보이래, 난 스마트 보이..내가 바로 이재명 '새순', 공천 자신"[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 이른바 '올드보이'들의 공천 배제를 논의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당사자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공식적으로 지도부나 공관위에서 그런 논의를 한 적은 없다"며 올드보이 공천 배제론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어떤 분이 언론에다가 그렇게 얘기한 것은 파악된다. 이건 대단히 유감스럽고 잘못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라며 제가 왜 올드보입니까?"라고 강하게 되물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저만
    2024-02-26
  • 한동훈 "차은우보다 이재명?..민주당, 아첨꾼만 살아남는 정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코를 대신 파주거나,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비위 좋은 아첨꾼만 살아남는 정글이 돼버린 것이 이 대표의 민주당"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 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 도봉갑 현역인 인재근 민주당 의원이 불출마하고 그 자리에 안귀령 당 상근부대변인이 전락 공천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안 상근부대변인이 이상형 월드컵을 하며, 이 대표와 배우 겸 가수인 차은우 중 1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에 '이재명
    2024-02-26
  • 김병민 "이재명 민주당, 보고 있나..윤심 공천, 한동훈 사천 논란 단 1도 없어'[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총선 패배 위기론을 해소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의 불출마 선언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었으면 이 상황까지 끌고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냉소했습니다. 김병민 전 최고위원은 25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에게 중요한 것은 민주당 전체의 승리보다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적 생명 연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사법리스크 관련해 뭔가 굉장한 위기감에 사로잡혀 있는
    2024-02-25
  • '尹, 한국의 대처' 상찬 김문수, 이재명 저격?.."쌍욕 비리 정치인, 총선서 축출해야"[민방대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총선의 시대정신에 대해 "비상식적 정치인의 축출과 상식의 복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경사노위원장은 25일 전국 9개 지역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제일 중요한 점이 지금 586 운동권 청산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도 정말 국민들이 볼 때 상식에 맞는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야 안 되겠냐"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너무 상식에 어긋나게 막 쌍욕을 한다든지 너무 많은 비리 부정 의혹을 받는다든지 이건 안되지 않느냐"며
    2024-02-25
  • 이재명, SNS에 "의사는 파업을, 정부는 진압쇼를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5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의사는 파업을, 정부는 '진압쇼'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파업과 진압이라는 사회적 혼란 없이 얼마든지 대화로 해결 가능하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또 "의료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적정 증원 규모는 400∼500명 선이라고 한다"며 "민주당이 타진해 본 결과 충분한 소통과 조정이 이뤄진다면 의료계도 이 정도 증원은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024-02-25
  • "이러니 주변 사람들이 자살" 탈당 이수진, 이재명 향해 맹비난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이수진 의원이 공천 과정과 본인을 향한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의 수위 높은 공격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탈당 후) 억울함과 배신감에 만신창이가 된 저에게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은 '너를 공천 안 한 거 보니 시스템 공천 맞구나, 어디서 똥 뿌리냐, OO당에나 가라, 다시는 정치하지 말라' 등 더 이상 열거할 수 없는 막말 문자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러니 이재명 주변 사람들이 자살들을 했구나"라며 "이제 저도 그 억울함과 비정함이 자살까지 이끌겠다는 걸 절감했
    2024-02-24
  • 與 "이재명표 지록위마 공천", 野 "한동훈 막말, 한심"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대편을 향한 여야의 설전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동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저격했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작년 9월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이 민주당 의원 평가와 직접적인 영향 관계에 있다는 의견이 민주당 내에서까지 나오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 공천 기준은 오직 이 대표에 대한 충성심"이라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인재(人材)를 뽑는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에 인재(
    2024-02-24
  • 이재명, 웃으며 "0점 받은 의원도 있다"..한동훈 "최악의 장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비명계 공천학살 논란에 대해 '0점 받은 의원도 있다'며 웃은 것과 관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총선 국면에서 최악의 장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 위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를 받고 "그 장면을 보고 어떻게 느꼈나. 나는 좀 화가 나더라. 그렇게 웃으면서 얘기할 문제가 아니지 않나"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앞서 전날 이 대표는 이번 공천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반발이 거세진 것과 관련해 기자 브리핑을 열고 "심사위원들의 심사 의견도 있지만, 동
    2024-02-23
  • 이재명 "전국 순회 민생토론회?..尹, 국힘 총선 선대위원장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잇따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국 순회 민생토론회를 "관권선거, 선거법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역대 어느 정권도 이러지 않았다 국민의힘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이라도 되신 모양"이라며 "자중하셔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정부 들어서 대통령이 평소 하지 않던 일을 대놓고 선거 시기에 맞춰서 전국을 다니며 하고 있다"며 "그 이전에 하던 일도 아니고 선거에 임박해서 요란하게 전국을 다니는 이유를 짐작하지만 너
    2024-02-23
  • 한동훈, 이재명 지역구 방문..'저격수' 원희룡 지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인천 계양구에 방문합니다. 인천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로, 이번 총선에서 '이 대표 저격수'를 자처한 원 전 장관이 단수공천받은 곳입니다. 한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인천 계양구의 인천 1호선 박촌역에서 일정을 시작합니다. 원 전 장관은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인천 1호선과 연결하는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어 인근 계양산 전통시장을 들러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한 뒤 시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2024-02-23
  • 이재명 "그런 식이면 1년 내내 대표 바뀌어"..사퇴 일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사천 논란'을 두고 사퇴 요구가 제기되는 것에 대해 "그런 식으로 사퇴하면 1년 내내 365일 대표가 바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툭하면 사퇴하라 소리 하는 분들이 계신 모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당내 공천 갈등에 대해 "민주당은 시스템에 따라서 합리적인 기준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골라내는 중"이라며 "약간의 진통, 환골탈태 과정에서 생기는 진통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군가는 1등 하고 누군가는 꼴등 할 수밖에
    2024-02-22
  • 한동훈 "이재명, 운동권·개딸·종북·조국까지..살벌한 라인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는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켜 민주당을 통진당화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제가 이번 총선에서 시대정신으로 운동권 특권세력 청산을 말씀드렸다. 그 운동권 특권 세력에는 86운동권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그 이후로 더 종북화된 운동권 세력도 같이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려한대로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 위헌 정당 세력인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키고 정
    2024-02-22
  • 박용진 "이재명, 총선 질 결심?..유령 여론조사로 다 들쑤셔, 납득 안 돼, 답답"[여의도초대석]
    사실상 공천 배제로 간주되는 현역의원 하위 10% 통보를 받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이 어쩌려고 이렇게 가냐, 이렇게 가다 선거 지면 어떡하냐는 전화를 정말 많이 받았다"며 총선 패배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어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공천과 관련된 여러 논란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고 정말 많은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들이 나왔다"며 "쓴소리를 듣기 싫은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꼭 그 자리에 참석해 들었어야 될 것들이 아닌가"라고 꼬집었습니
    2024-02-22
  • 비명계 공천 학살 현실화..민주당 의원들 공개 반발 잇따라
    【 앵커멘트 】 민주당 공천 작업이 진행되면서 이른바 '비명 학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역의원 하위 평가를 받은 의원들이 이례적으로 스스로 통보 사실을 공개하고 있고, 당 안팎에서는 지도부 책임론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시작으로 박용진, 윤영찬 의원이 연이어 하위 20% 통보 사실을 공개하며 부당함을 호소했습니다. 호남의 대표적 비명계로 꼽히는 송갑석 의원도 하위 평가 공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현역 의원 평가가 시작된 19대 국회 이래로 스스로 하위 평가 사실을 공
    2024-02-21
  • 박용진 "한동훈 조롱거리 전락 이재명, 가슴 아파..총선 지면 역사의 죄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하위 20% 통보 파문이 밀실 공천, 비명 학살 논란으로 이어지며 파문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21일)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와 국회 본회의에 잇따라 참석한 이재명 대표가 바로 이어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엔 참석하지 않아서 또 다른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하위 10% 통보를 받은 박용진 의원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 대표
    2024-02-21
  • 민주당 비명 학살 논란.."현역 하위 평가 기준대로면 이재명 꼴등"[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평가 결과가 각 의원들에게 통보되면서 불공정 논란과 비명계 학살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민주당이 공개한 의원 평가 기준으로 보면 이재명 대표가 꼴등이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2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의원들 평가 기준으로 보면 출석률과 법안대표발의 건수 등 정량적 평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영주 부의장과 박용진, 윤영찬 의원의 출석률과 법안대표발의 건수를 보면 평균 이상으로 매우 훌륭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출
    2024-02-21
  • 이원욱 "이준석-이낙연 파국, 최악?..최악은 이재명, 본인 위주 밀실공천 '악의 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닻을 올린 제3 지대 빅텐트가 통합 열하루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개혁신당은 어제(19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총선 캠페인과 정책 관련한 사실상 전권을 이준석 대표에게 위임했고, 이에 반발해 회의 도중 회의실을 박차고 나간 이낙연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미래'로 돌아간다며 결국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원욱 개혁신당 4대위기전략센터장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
    2024-02-20
  • 이재명 "현역 평가, 친명-반명 나누는 건 갈라치기"
    '현역 하위 20%'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내 반발이 확산하자 이재명 대표가 "하위 평가자들의 당연한 불만을 내부 분열로 왜곡해선 안 된다"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군가는 하위평가를 받아야 하고, 하위평가를 받은 분들은 불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를 두고, 친명 반명을 나누는 것은 갈라치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전날 하위 20% 통보에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에 대해 "참 존경하는 분"이라며 "제 개인이 주관적으로 점수를 드렸다면 분명 좋은 평가였을
    2024-02-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