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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등 5·18 민주묘지 참배
    지난 5일 전주을 재선거에서 당선된 강성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진보당 지도부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강성희 의원과 윤희숙 상임대표, 정희성·김봉용 공동대표는 오늘(7일) 호남권 지방의원들과 함께 5·18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진보당은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 훼손에 단호히 맞서 민중항쟁 정신을 계승, 발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이번 전주을 선거에서 진보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면서 "진보당이 대한민국의 새로
    2023-04-07
  • 국정원, 국보법 위반 혐의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체포
    국가정보원이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진보당 등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8시쯤 제주시 진보당 도당 사무실에서 국정원과 경찰 관계자들이 당 관계자들과 대치한 뒤 체포영장을 제시하고 9시 15분쯤 박현우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연행했습니다. 앞서 오전 8시 15분쯤에는 고창건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이 같은 혐의로 제주국제공항에서 국정원에 체포됐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이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2023-02-18
  • 진보당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 책임자 처벌의 시작일 뿐"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는 책임자 처벌의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오늘(9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국민을 희생시키고도 얼토당토않은 변명으로 일관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희근 경찰청장 등 책임자 파면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0·29 참사는 국가의 무능과 부재로 일어난 사회적 참사"라며 "충분히 예견된 위험에도 불구, 행안부를 비롯해 지자체와 경찰 등 정부가 대비하지 않았고, 참사 직후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습
    2023-02-09
  • 진보당 전남도당, 에너지 재난지원금 10만 원 지급 촉구
    진보당 전남도당이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재난지원금 지급과 횡재세 도입을 전라남도와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오늘(1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맞은 국민들은 고통의 계절을 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라남도가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과 농업용 면세유 및 전기료 인상분에 대한 지원 대책 등을 세우고 있으나, 적극적인 대책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모든 도민에게 에너지 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에너지 재난지원금 지급에 소요되
    2023-02-01
  • 진보당 전남 총선 후보들 "권역별 대선거구제 도입해야"
    내년 치러질 22대 총선에 나설 진보당 전남 후보들이 "권역별 대선거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성수(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유현주(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여찬(여수시을), 안주용(나주·화순) 후보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는 망국적 선거제도로 정치개혁의 대상"이라며 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오늘(9일)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은 진보당 전남도당이 지난해 12월, 내년 총선 출마자로 선출
    2023-01-09
  • "업무개시명령 철회하라" 시민사회단체 반발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와 전남도의회가 정부의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농민단체, 진보정당은 오늘(30일) 광양항 앞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광주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진보당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업무개시명령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화물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대화와 협상은 거부한 채 노동자의 정당한 투쟁을 탄압하는 조치"라면서 "업무개시명령을 즉각 철회하고 대화와 교섭
    2022-11-30
  • 진보당 전남도당, 쌀 수입 중단ㆍ수매제 부활 촉구
    진보당 전남도당이 쌀 수입 중단과 수매제 부활 등 근본적인 쌀값 안정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쌀 격리에 앞서 정부가 40만8천t의 수입쌀을 시장에서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이어 "수매를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한 쌀로 기후 위기와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며 수매제 부활을 촉구했습니다.
    2022-09-27
  • "진보입법으로 도민의 희망을" 진보당 진보입법 조례 추진
    진보당 전남도당이 '진보입법' 조례를 추진하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개정을 추진하는 조례안은 '재생에너지 사업 공영화 지원','돌봄복지 공공성 강화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농어민 공익 수당 지급',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 등 5건입니다. 재생에너지 조례안은 민영화에 치우친 환경친화적 재생에너지의 공영화를, 돌봄복지 조례안은 민간에 위탁하고 있는 돌봄서비스의 공동돌봄 강화를, 농산물 가격안정 조례는 농산물 가격 하락시 실질적으로 가격을 보장할 수 있는
    2022-09-14
  • 2기 진보당 전남도당 출범.."다당제 시대 열겠다"
    2기 진보당 전남도당이 '자주·평등·평화 실현 대안정당'을 표방하며 출범했습니다. 이성수 위원장을 비롯한 2기 전남도당 지도부는 오늘(25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총선 자력 원내 진출로 기득권 양당체제를 타파하고 다당제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전남도민의 성원으로 전남 제1야당이 됐다며 "도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전남 제1 야당답게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 진보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자본가에게 무한 혜택을 주고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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