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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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 하다 서로 흉기 휘두른 6070 노부부
    말다툼 끝에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노부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6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60대 아내와 70대 남편을 각각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2시 4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 64살 A씨와 남편 73살 B씨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말다툼 끝에 분을 참지 못하고 서로에게 흉기를 들고 휘둘렀습니다.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건강이 회복되는
    2024-02-16
  • "왜 내동생 괴롭혀!"..사적 보복한 20대 3명 '실형'
    친동생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20대 남성 3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 정서현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 17일 새벽 2시 45분쯤 경기 포천시 일동면의 한 거리에서 고등학생인 B군을 불러내 감금하고 폭행·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B군을 CCTV가 없는 곳에서 주먹과 골프채로 수십 차례 집단폭행한 뒤 A씨 집에 데려가 부모 앞에 무릎 꿇리고 강제로 사과하게
    2024-01-27
  • 잠든 알바생 발에 6차례 불 붙인 30대..불구속 송치
    아르바이트생의 발에 6차례 불을 붙이고 영상을 촬영해 공유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잠든 동료의 발가락에 휴지를 끼우고 불을 붙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는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A씨는 휴대전화로 이 모습을 촬영해 직원들과 함께 있는 SNS 단체 대화방에 영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장난 삼아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11-30
  • 10대 누나가 남동생에게 흉기 휘둘러..경찰 수사
    남동생을 흉기로 찌른 10대 누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10대 A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양은 21일 오전 8시 29분쯤 자신이 사는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침대에 누워있다 A양이 휘두른 흉기에 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양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양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에 대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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