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

날짜선택
  • 전남 동부 관광산업 이끄는 순천만국가정원, '호남인의 정원'으로 우뚝
    【 앵커멘트 】 순천만국가정원이 다시 한번 전국 관광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출향 호남인들의 귀향성 관광이 늘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울창한 나무로 가득한 정원을 거니는 관광객들. 색색의 꽃과 함께 가족, 친구의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2013년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 해마다 6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순천뿐 아니라 광양, 여수 등 인근
    2025-06-14
  • 박주선 “동서갈등·반목은 난치병..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나서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저는 호남에 가서, 호남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 많은데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면서도 김대중 대통령의 언행에 대해서는 왜 순종을 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며 "본인이 모든 것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리고 포용으로서 한 나라가 쪼개져서는 안 되고 합쳐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그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서미래포럼 명예회장인 박 전 부의장은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동서미래포럼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특강을 통해 "먼저 생존권 보장에 기여 한 박정희 대통령, 인간으로서
    2024-01-1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