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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국민·당원 뜻 수용"..권영세 "책임지고 물러날 것"
    한덕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대선 후보 교체를 묻는 전당원 투표 부결 결과에 대해 수용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 후보 측 캠프는 10일 밤 전당원 투표가 부결됐다는 결과가 발표되자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덕수 후보자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또, "한 후보자는 김문수 후보자와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의 출마 과정에 대해서도 "그동안 주신 관심과 응원, 질책과 비판에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후보 교체 시도를 주
    2025-05-10
  • '국힘 전당대회 금지·후보 확인' 가처분 모두 기각..후보 교체 가능해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 또한 기각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9일 김 후보가 당을 상대로 낸 대통령 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자 등 안건을 논의할 전당대회를 열 수 있게 됐습니다. 사실상 국민의힘 지도부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오는 11일 예정된 전국위원회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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