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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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브리핑]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만나보세요! #전두환_구속재판 #에너지밸리 #방학중_돌봄수업대책 #전학오면_집줄게요 #병원몰카범_징역10월 #고교_수은유출 #산후도우미_송치 #내일_비 ▶카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1-12
  • [3분브리핑]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만나보세요! #배춧값_폭등 #전두환_불출석 #케이팝거리_제동 #오픈뱅킹_고객사수 #주거침입_1인가구 #광주교원_음주운전 #아침쌀쌀_미세먼지보통 ▶카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1-11
  • 전두환, 5·18 재판 또 불출석..헬기 지휘관 증인신문
    최근 지인들과 골프를 치는 모습이 공개된 전두환 씨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재판이 오늘(11일) 광주에서 열렸지만 전 씨는 또 불출석했습니다. 전 씨 측 법률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법원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재판의 본질은 80년 광주 하늘에서 헬기 사격이 있었는지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는 것이지, 피고인 출석은 지엽적인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5월 단체 등은 이와 관련 재판부에 전 씨에 대한 구속 재판과 사죄 등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오늘 재판에선 5·18 민주화운동 당시 육군
    2019-11-11
  • 화순 국화향연, 61만여 명 찾아..역대 최고
    화순 국화향연에 역대 가장 많은 6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행사가 진행된 지난 17일 동안 국화향연 관람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보다 18.7% 증가한 61만 850여 명으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10일) 폐막한 화순 국화향연은 1억 2천만 송이의 국화를 즐길 수 있는 전남 대표 축제입니다.
    2019-11-11
  • 광주경찰, 수능 당일 특별 교통관리대책 추진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지원을 위한 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경찰청은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경찰관과 모범운전자회 등 443명과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등 90대의 장비를 동원해 지각 우려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을 수송하기 위한 112수험생 수송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또 시험이 치러지는 광주 지역 38개 시험장 진출입로 확보와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소음 유발 차량 유도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9-11-11
  • "도심 속 공터에 생명 불어넣는 어르신들"
    【 앵커멘트 】 쓰레기 등으로 뒤덮였던 도심 공터가 노인들의 손을 거치면서 생명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된 도시환경실버가꿈이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썩은 나뭇가지를 걷어내자 폐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덤불과 쓰레기로 뒤덮인 공터엔 가지만 남은 앙상한 나무들이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공간이 지금은 이렇게 알
    2019-11-11
  • 도심 속 공터에 생명 불어넣는 어르신들
    【 앵커멘트 】 쓰레기 등으로 가득했던 도심 공터에 마을 어르신들이 꽃과 농작물을 심어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노인에게는 일자리를, 도심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썩은 나뭇가지를 걷어내자 폐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덤불과 쓰레기로 뒤덮인 공터엔 가지만 남은 앙상한 나무들이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공간이 지금은 이렇게 알록달록한 빛깔과 향기를
    2019-11-10
  • 5·18 헬기 조종사, 전두환 재판 증인으로..'관심'
    1980년 5월 당시 광주 하늘에서 헬기를 조종했던 조종사들이 39년 만에 재판정에 섭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내일(11일) 열리는 재판에서는 전두환 씨 측 증인으로 송진원 5·18민주화운동 당시 육군 1항공여단장 등 지휘관 3명과 부조종사 2명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앞서 1995년 검찰 조사 당시 헬기 사격을 부정하는 내용을 진술했는데, 이번 재판에서도 법정에 나와 같은 증언을 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2019-11-10
  • 전남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불감증 여전..41건 적발
    샌드위치 패널 등 사용이 금지된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등 전남 지역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6개 시·군 11개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감찰한 결과 드라이비트나 샌드위치 패널 등 쓸 수 없는 자재를 사용하거나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미인증 수련 활동을 홍보하는 등의 위법사항 4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해당 시·군에 적발 사실을 통보하고 개선을 지시했습니다.
    2019-11-10
  • '교수 공채 중단' 광주교대.."담합 의혹 부당"
    광주교대가 담합 의혹으로 교수 공채 절차를 중단한 것과 관련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2명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해당 교수들은 입장문을 내고 정성평가에서 심사위원 권한으로 규정안에서 점수 차이를 주는 것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며, 교수공채 규정에 따라 진행되던 공채를 돌연 중지시킨 것 자체가 오히려 의아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광주교대는 지난 6월부터 교수 채용을 진행했지만, 논문 평가 과정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2명이 극단적으로 점수를 배정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학과의 2차 전형을 중단했습
    2019-11-10
  • 5·18 사적지, 505보안부대 원형복원 윤곽 나왔다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505보안부대를 복원·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쌍촌동 505보안부대 3만 8천 459제곱미터 부지에 남아있는 건물 6개동 가운데 본관과 면회실, 위병소, 식당 등 4개동은 원형 그대로 복원하고, 나머지 2개 건물인 내무반과 연립관사는 전시·사무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505보안부대 복원 사업은 오는 11일 사업자 모집을 시작으로 10개월 간 설계 용역을 거친 뒤 3년간 진행되며, 모두 33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2019-11-10
  • 골프 즐기는 전두환.."광주 나랑 뭔 상관?"
    【 앵커멘트 】 힘껏 골프채를 휘두르는 한 남성. 알츠하이머를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는 전두환 씨입니다. 제대로 증언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몸 상태라더니, 골프장도 가고 광주가 자신과는 무슨 상관이냐는 말도 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모자를 쓴 노인이 힘껏 골프채를 휘두릅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전두환 씨입니다. 투병을 이유로 광주에서 열린 재판에 첫 공판을 제외하곤 불출석했는데, 영상 속 모습은 멀쩡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2019-11-08
  • [3분브리핑]2019년 11월 8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_입동 #화재_잇따라 #라돈검출 #골프친_전두환 #5·18수업 #산후도우미_청원 ▶카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1-08
  • 아침 기온 뚝..광주서 올가을 첫 서리 관측
    절기상 '입동'인 오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광주에서 올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오늘 첫 서리 관측 당시 광주의 최저기온은 영상 4.9도였으며 지난해보다는 일주일, 평년보다는 나흘 늦었습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함평 월야가 영하 1.7도, 화순 북면과 순천 황전면이 각각 영하 1.5도, 곡성은 영하 1.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2019-11-08
  • 수도꼭지서 흙탕물 불편 이어져..일부 학교 단축수업
    광주 일부 지역에서 흙과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나오면서 인근 학교가 단축수업에 들어가는 등 이틀째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7일) 광주 서구와 남구에 있는 10여 곳의 학교가 상수도관 문제로 급식에 차질을 빚은 데 이어 오늘은 일부 학교에서 식수 공급 중단에 따른 단축 수업에 들어갑니다. 상수도본부 측은 수도관에 쌓인 이물질을 모두 빼냈다고 밝혔지만, 개별 주택으로 향하는 작은 관에는 아직 이물질이 남아있어 일부 세대 역시 여전히 수도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11-08
  • [DID]다문화 출생 큰 폭 감소..이유는?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의 다문화 출생아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전남의 감소폭은 전국에서 가장 컸는데요. 다문화 혼인 건수의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가 뭔지, 정의진 기자가 스튜디오에서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의 최근 3년간 다문화 출생 건수입니다. 2016년 대비 증가했던 출생 건수가 지난해엔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남의 감소폭은 더 큽니다. 2년 연속 9백여 건에 이르던 출생 건수가 지난해엔 77
    2019-11-07
  • [3분브리핑]2019년 11월 7일 목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만나보세요! #수도꼭지에서_흙탕물 #어등산관광개발_성사되나 #군공항이전_표류 #다문화출생_감소 #교사_성희롱의혹 #수능_D-7 #입동_강추위 ▶카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1-07
  • [DID]다문화 출생 큰 폭 감소..이유는?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의 다문화 출생아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다문화 혼인 건수의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유가 뭔지 정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의 최근 3년간 다문화 출생 건수입니다. 2016년 대비 증가했던 출생 건수가 지난해엔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남의 감소폭은 더 큽니다. 2년 연속 9백여 건에 이르던 출생 건수가 지난해엔 770여 건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무려 16%나 줄어든 건데, 전국에서 가장
    2019-11-07
  • 광주 서구·남구서 흙탕물 나와..주민·학교 피해
    광주 서구와 남구 일부 지역에서 흙과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나오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7) 오전 9시 반쯤부터 광주시 화정동과 주월동, 월산동 일부 세대와 인근 초·중·고교 10여 곳에서 흙탕물과 이물질이 섞여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면서 수도관 물을 빼내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상수도본부 측은 이보다 앞서 단수 신고를 받고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유속이 느려져 급수관 구석에 있던 이물질들이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9-11-07
  • 절기 입동 앞두고 기온 뚝..미세먼지 '보통'
    절기상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을 하루 앞둔 오늘(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찬 바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낮기온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은 16~20도의 분포 보이는 가운데,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사이에는 기온 더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지역 모두 하루종일 '보통' 수준 나타내겠습니다.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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