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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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얗게 센 머리·수척해진 尹, 모든 혐의 부인...주 1회 신속 재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사건의 첫 정식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지난 7월 구속된 이후 85일 만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 차림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머리카락은 하얗게 센 상태였고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이 적힌 배지를 찼습니다.
    2025-09-26
  • 北상선, 서해 NLL 1시간 동안 침범...軍 경고사격에 돌아가
    북한 선박이 26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물러났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상선 1척이 이날 오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백령도 서북방 서해 NLL을 침범했습니다. 이 선박은 NLL 이남 5㎞까지 침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은 이 선박이 NLL에 접근할 때부터 동향을 주시하고 있었으며, 반복된 경고통신에도 NLL을 침범하자 경고사격을 수십 발 실시했습니다. 당시 대구급 호위함(2,800t급)인 천안함이 해상에서 경계작전을 수행 중이었습니다. 북한 선박은 우리 측의 경고사
    2025-09-26
  • 李 지지율 55%...지난주보다 5%p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주보다 5%포인트(p) 하락한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4%로 전주보다 3%p 올랐습니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2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경제&mi
    2025-09-26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징역 2년 6개월 확정
    배우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영재 씨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25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상고 기각 결정으로 확정했습니다. 유 씨는 2023년 3∼10월 다섯 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 씨는 선우은숙 씨와 2022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습니다. 1심은 올해 1월 유 씨에게 징역 2년 6개
    2025-09-26
  • 트럼프 "韓 대미투자금 3,500억 달러는 선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 무역 합의에 따라 한국이 미국에 투자할 금액이 3,500억 달러(약 490조 원)라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그것은 선불(up front)"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합의와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우리는 다른 나라들로부터 결코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잘하고 있다. 우리가 이토록 잘한 적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관세와 무역 합의 덕분에 한 사례에서는 9,500억 달러를 확보하게 됐는데, 이전에는 전혀 지
    2025-09-26
  • 트럼프 "10월부터 외국산 대형트럭에 25% 관세...외부 경쟁에서 지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외국산 대형 트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우리의 위대한 대형트럭 제조사들을 불공정한 외부 경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에 따라 피터빌트, 켄워스, 프라이트라이너, 맥 트럭스, 다른 업체들 등 우리의 위대한 대형트럭 제조회사들은 외부 방해의 맹공으로부터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의 트럭 운전사들이 재정적으로 건실하고 강건할 필요
    2025-09-26
  • 트럼프 "워싱턴에서 살인하면 사형"...美 전역 사형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살인을 저지르면 사형에 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러한 내용의 각서에 서명한 뒤 "이는 워싱턴에서 사람을 죽인 자에게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 각서가 팸 본디 연방 법무장관과 제닌 피로 워싱턴DC 검사장에게 "사건의 증거와 사실이 사형이 적용돼야 한다는 점을 나타낼 경우 사형을 완전히 시행하도록 지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명식에 함께한 본디 법무장관은 "워싱턴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사형을 추진하고
    2025-09-26
  • "호남에서 불 안 나나" 경북 산불 특별법 국회 표결 중 의원 망언
    국회 본회의에서 25일 경북 산불 특별법 표결을 하던 중 한 의원이 "호남에서 불 안 나나"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6일 정치계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을 표결하는 과정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투표를 다 하셨냐'고 묻자, 한 여성 의원이 이같이 외치는 소리가 일부 언론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또 다른 의원들이 맞장구를 치는 목소리도 포착됐습니다. 이같은 발언을 한 의원이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25-09-26
  • 李대통령 "北, 체제 유지 위한 필요 핵무기 충분히 확보...트럼프, 피스메이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핵무기는 이미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I 투자 서밋을 주재하면서 "(미국을 폭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1년에 핵탄두 15개에서 20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계속 생산하고 있고, 핵폭탄 제조 능력도 키우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북한의 핵개발과 핵수출, 추가 ICBM 개발을 중단하고, 중기적으
    2025-09-25
  • '개그계 대부'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향년 76세
    '개그계 대부'로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이 2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6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이날 밤 9시 5분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으로는 딸 제비 씨가 있으며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집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전유성은 1969년 데뷔했으며, 희극인이나 코미디언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25-09-25
  •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에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검찰청 폐지와 기획재정부·환경부 개편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이재명 정부의 첫 정부조직 개편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정부조직법 수정안을 상정했습니다. 검찰청 폐지 및 수사·기소 분리를 비롯한 이른바 '검찰개혁법'에 전면 반대하는 국민의힘은 수정안 상정 직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위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수민 의원을 시작으로 필리버스터에 즉각 돌입했습니다. 다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은 곧바로 필리버
    2025-09-25
  • 40대 사망원인 1위 자살..."고단한 '먹고사니즘' 때문"
    지난해 40대의 사망원인으로 자살이 역대 처음으로 1위가 되는 등 경제 활동 주체들의 자살률이 대체로 오른 것이 한국인들의 고단한 '먹고사니즘'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1만 4,872명)는 전년보다 6.4% 늘어 2011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29.1명)도 전년보다 6.6% 올라 2011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40대에서 198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자살이 사망원인 1위로 올라섰습니다.
    2025-09-25
  • 남극서 과학자가 女과학자 성폭행..유죄 판단돼
    남극에서 발생한 전례 없는 성폭행 사건의 피고인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칠레 푼타아레나스 형사법원은 강간 혐의로 기소된 칠레 국적 생물학자 호르헤 가야르도 세르다(남성)에 대해 "검찰의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기예르모 카디스 바츠키 판사는 칠레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검찰이 재판 과정에서 제출한 신빙성 있는 증거는 이 사건 무죄 추정을 뒤엎고 피고인 불법 행위를 여지없이 입증할 수 있었다"며 "이에 따라 피고인 행위의 비범죄성을 증명하려 한 변호인 측 주장을
    2025-09-25
  • 27일 여의도 불꽃축제 100만 명 운집 예상...서울 곳곳 통제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최사인 한화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시민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주최 측이 올해 축제에 10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기동대 2,200여 명(37개 부대)과 기동순찰대 100여 명(22개 팀)을 포함한 3,448명을 동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거북선나루터, 용양봉저정공원에 경찰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됩니다. 축제 당일
    2025-09-25
  •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당정대, 정부 조직개편서 제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대통령실은 25일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안 가운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감독 체계 개편을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긴급 고위 당정대 협의가 있었다"면서 "금융위원회 정책감독기능 분리 및 금융소비자원 신설은 이번 정부조직법 개편에 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장은 "정부 조직 개편을 신속히 처리해 정부 안정이 긴요하나, 여야 대립으로 소모적 정쟁과 국론 분열 소재가 되어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2025-09-25
  • "남편도 딴 여성과 옆에서 데이트" 콜드플레이 키스캠의 진실
    콜드플레이 콘서트 현장에서 대형 전광판에 상사와의 포옹 모습이 생중계돼 불륜 의혹이 제기된 미국 IT기업 여성 임원의 남편이 당시 같은 공연장에 데이트 상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더타임스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IT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전 최고경영자(CEO) 앤디 바이런과 전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은 지난 7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서로 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캠' 전광판에 생중계돼 화제가 됐습니다. 자신들의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는 전광판을 확인한 두 사람은
    2025-09-25
  • 김민석 총리 "비자 문제 해결될 때까지 美투자 어렵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내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려울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 총리는 25일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진전을 기대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사업이 전면 중단되거나 공식적으로 보류된 것은 아니지만, 다수의 근로자들이 미국에 입국하거나 재입국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사안이 지난 7월 한미 무역 합의에서 논의된 3500억 달러(약 492조원) 규모의 추가 투자 기금에도 불확실성을 드리우고 있다고
    2025-09-25
  • 美에너지장관 "알래스카 LNG 사업, 韓·日과 협의 중"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이 추진 중인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송유관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과 참여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트 장관은 이날 뉴욕 외신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본 기업, 한국 기업, 아시아 기업 등 여러 기업과 (사업 참여)를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알래스카 LNG 사업의 가능성은 상당히 강해 보이며, 이 프로젝트는 향후 12개월 내로 착공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건설에는 몇 년 걸리겠지만, 가장 큰 장점은 동아시아의 일본 같은 우리
    2025-09-25
  • 李대통령,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AI 국제협력 앞장"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 'AI와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했습니다. 한국은 올해 안보리 의장국을 맡았는데, 한국 정상이 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직전 가진 약식브리핑 발언에서 "이번 회의 주재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전 유엔 회원국을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인공지능(AI) 주제 토론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날 AI
    2025-09-25
  • 日 언론 "美 새 국방전략에 '대만 유사시 개입' 포함"
    미국이 새 국방전략에 대만 방위 강화를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24일 미국 정부가 곧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는 새 국방전략(NDS)에 대만 방위 노력을 강화하는 방침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토시 요시하라 전 미국 국방부 정책고문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미국이 새 국방전략에서 '미국 우선'과 '힘에 의한 평화' 등 두 가지 개념을 기본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 본토 방위'와 '중국의 대만 제압 억지'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본토 방위의 경우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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