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오늘 금호타이어 화재 대응 대책회의
광주 광산구가 오늘(2일)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금호타이어 화재 대응 대책회의를 엽니다. 이번 대책회의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경영 위기와 고용 불안, 주민 피해 등의 문제를 지역 연대로 풀어보기 위한 기구로 노동계와 기업, 시민사회, 정치권 등 23명이 참여합니다. 오늘 만남에서는 고용안정 대책과 주민피해 신속 보상, 정부 지원 확보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