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 확인한 정당들..총선 경쟁 '가속'
【 앵커멘트 】 설 연휴 이후 정치권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대안신당이 3당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가운데 바른미래당은 당 지도부 교체를 두고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총선에 도전한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습니다. 광주 8개 선거구에 20명이, 전남 10개 선거구에 36명이 지원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지원율은 3.1 : 1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공모자를 대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