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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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022 01/28(금) 모닝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과 회원들이 1천 2백 67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전대병원 오거리 파랑새안과에서 4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보성급 보성읍 대야2리 주민들이 10만 원 옥평3리 주민들이 10만 원 원봉2리 주민들이 25만 2천 원 동윤2동 주민들이 25만 5천 원 쾌상3리
    2022-01-27
  • 희망2022 01/27(목) 8뉴스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과 회원들이 1천 267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전대병원 오거리 파랑새안과에서 4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1-27
  • 매몰자 2명 신원 확인.."실종된 노동자 정보와 일치"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실종자 2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27일) 오전 11시 50분쯤 28층부터 콘크리트 잔해를 제거하고 내시경 카메라를 이용해 수색하는 도중 매몰자 한 명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지난 25일에도 27층 2호실 안방에서 매몰자가 발견됐습니다. 대책본부는 이들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종자 정보와 일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조당국은 콘크리트 잔해가 겹겹이 쌓여 있는데다 지반이 약해 중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구조까지는 시일이
    2022-01-27
  • 광주 화정아이파크 '옆동도 바닥 처짐 현상'
    16개 층이 도미노처럼 무너진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또 다른 동도 위험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붕괴 원인 조사를 위해 현장 시찰을 하던 중 203동 39층 바닥 슬래브가 처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현대산업개발에 안전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203동 39층 역시 201동처럼 지지대 설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데크 플레이트가 활용됐으며, 39층 바닥 무게를 데크 플레이트가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은 일부 부분에서 처짐 현
    2022-01-27
  • 사고조사위 "무너진 아파트 옆 동도 바닥 주저앉아"
    16개 층이 도미노처럼 무너진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또다른 동도 바닥이 주저 앉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붕괴 원인 조사를 위해 현장 시찰을 하던 중 203동 피트층 천정 슬래브가 처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현대산업개발에 안전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은 상층부를 정밀 조사한 뒤 보강 조치를 취한다면 붕괴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2022-01-27
  • 광주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 선행 12년째 이어져
    설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오늘(27일) 새벽 하남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사과 50상자가 놓여 있었다며,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과일, 떡 등 제수용품을 놓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부한 사과는 돌봄 이웃 13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는 지난 2011년 설을 앞두고 20kg짜리 쌀 35포대를 놓고 간 것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12년에 걸쳐 쌀 700kg, 과일 914상자를 기부
    2022-01-27
  • 민주노총 "중대재해처벌법 5인 미만 사업장도 적용해야"
    민주노총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첫 날인 오늘(27일) 더 이상 억울함 죽음이 없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7일) 광주 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일찍 제정되었다면 화정동 붕괴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기업과 경영자들이 법 제정을 반대한 지난 1년의 행보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5인 미만 사업장에도 법을 적용하고 발주처의 공기단축 강요 처벌 등의 내용도 법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01-27
  • 현산 관계자, 경찰 조사에서 "하청업체가 한 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경찰 조사에서 화정 아이파크 붕괴 관련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26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을 불러 동바리 조기 철거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하청업체가 임의로 한 일이라며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산 관계자들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감리 2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책임자 규명을 위한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2-01-27
  • 붕괴 아파트 28층서 실종자 발견..2명 위치 확인
    HDC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노동자 한 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27일) 오전 11시 50분쯤 28층 잔해물을 제거하며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던 중 내시경 카메라를 이용해 실종된 한 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당국은 현재 실종자 5명 가운데 2명의 위치를 파악했지만 잔해물이 겹겹이 쌓여 있어 구조에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01-27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에 이어지는 시민 온정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2주가 넘어선 가운데 구조 현장에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5일, 극락초등학교 학생 두 명이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손편지와 직접 만든 쿠키 상자를 구조대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새벽에는 익명의 한 여고생이 현장을 찾아 라면 4 상자와 함께 '가족분들 용기와 희망 잃지 마시고 소방관님들 추가 사고가 나지 않게 기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대구에 사
    2022-01-27
  • 민주노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엄정하게 적용해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첫날인 오늘(27일) 민주노총이 엄정한 법 집행으로 억울한 죽음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광주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일찍 제정되었다면 화정동 붕괴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기업과 경영자들이 법 제정을 반대한 지난 1년의 행보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법 시행 이후에도 하급 관리자만 처벌하는 '꼬리 자르기식 처벌'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와 법원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중대재해의 80% 이상이 5인 미만
    2022-01-27
  •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경찰 조사.."하청업체가 임의로 한 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경찰 조사에서 화정 아이파크 붕괴 관련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26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을 불러 동바리 조기 철거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하청업체가 임의로 한 일이라며,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고 수사본부는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 조사를 받은 철근콘크리트 공사 하청업체 관계자들은 현산이 지시해 동바리를 철거했으며, 역보 설치는 현산과 협의한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산 관계자들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
    2022-01-27
  • 서해안 중심 강한 바람..한낮 기온 전날보다 1~2도 낮아
    오늘(27일) 광주ㆍ전남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바람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0m 안팎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 기온은 영광 4도, 광주 7도, 광양 10도 등 4도에서 10도 분포에 그치며 전날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전남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후부터 바람과 함께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차차 걷히겠습니다.
    2022-01-27
  • 어제보다 1~2도 정도 낮아..서해안 중심 강한 바람
    오늘 광주ㆍ전남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과 담양이 영하 4도, 목포 영하 1도 등 영하 4도에서 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광 4도, 광주 7도, 광양 10도 등 4도에서 10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2022-01-27
  • 음주 운전 차량 주차된 차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부경찰서는 어제(26일)밤 9시 반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SUV 운전자 4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면허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1-27
  • 희망2022 01/27(목) 모닝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사단법인 광주요양보호사 교육원 협회에서 32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여수상공회의소 이용규 회장과 의원들이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주식회사 대신기공 임직원들이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나주시 한전 빛사랑어린이집 기린반 김재원 어린
    2022-01-27
  • 무안 폐차장에서 화재..건물 한 동 전소
    폐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26일) 저녁 7시 반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200㎡ 규모의 건물 한 개 동을 모두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차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1-27
  • 희망2022 01/26(수) 8뉴스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사단법인 광주요양보호사 교육원 협회에서 32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여수상공회의소 이용규 회장과 의원들이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주식회사 대신기공 임직원들이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1-26
  • 경찰, 현산 관계자 소환 조사 시작..책임자 규명 속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책임자 규명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26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을 불러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 아래 3개 층에 동바리를 제거한 이유 등 붕괴 원인과 관련된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안전관리 책임자, 하도급 업체 현장소장, 감리 등 1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실종자 수색이 진행중인 만큼 수색에 관여하지 않는 현산 관계자들부
    2022-01-26
  • 경찰,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 소환..수사 속도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책임자 규명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26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을 불러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 아래 3개층에 동바리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 등 붕괴 원인과 관련된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 6명과 하도급 업체 현장소장, 감리 등 5명 등 모두 1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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