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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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인 인터뷰]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당선인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당선인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구민 여러분, 2022년 6월 1일, 광주의 심장, 서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롯이 서구민의 힘으로 위대한 변화의 물꼬를 터주셨습니다. 저 김이강을 서구의 새로운 일꾼으로 선택해주신 서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김이강은 새롭고 다르게 변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젊고 역동적이며 유능한 리더십, 그리고 상생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신뢰도시 서구, 사람도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시장, 더불어민주당의 시·구의원들과 원활한 협치를 통해 서구를 광
    2022-06-02
  • [당선인 인터뷰]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치열한 경선 과정에서, 또 본선에서 오늘 시민 여러분들께서 엄청난 사랑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제가 준비한대로 시민 여러분들의 뜻 받들어 빠르게, 당당하게 광주의 변화 이끌어 가겠습니다. 시민들께서는 활력 있는 광주,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 가치가 존중받는 광주를 원하고 있습니다. 산업을 키워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광주를 활력있고 익사이팅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광주시민들의 가치가 존중받는 그런 광주로 만들어내겠습니다."
    2022-06-02
  • [당선인 인터뷰]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당선인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당선인 "사실 우리 광산은 그동안 많은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광주시의 과제가 광산구에 거의 다 몰려있다시피 합니다. 군 공항 이전 문제, 그리고 장록 습지 문제, 어등산 개발 문제, 또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문제, 금호타이어 이전 문제 등 이런 현안들이 많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광산의 변화 발전이 곧 광주의 변화 발전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이쪽은 산업단지가 대부분 다 광산에 형성돼 있기 때문에 광산에서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곧 광주에서
    2022-06-01
  • 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 별세에 정치권 애도 행렬
    故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치권에서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오늘(30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인은 오월의 통합과 혁신, 도약을 꿈꿨다"며 "오월의 찬란한 미래를 꿈꿨던 고인은 이제 세상을 떠났지만 그 유지를 이어받아 민주당은 5ㆍ18의 진상규명과 오월 정신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도 추모성명을 통해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5ㆍ18민중항쟁의 온전한 진상규명과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애쓰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
    2022-05-30
  • 한동훈 "법무부 공직후보자 인사검증, 의미 있는 진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가 공직후보자 인사검증 업무를 맡게 된 데 대해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30일) 김명수 대법원장 예방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법무부의 공직후보자 인사검증은 "과거 정치권력의 내밀한 비밀 업무가 늘공(직업 공무원)의 감시를 받는 통상업무로 전환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민정수석은 국회 출석도 안 했지만 앞으로는 국회 질문을 받게 되고 감사원 감사 대상도 되고 언론으로부터 질문받는 영역이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2022-05-30
  • 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 별세..향년 79세
    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이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정 이사장이 어제(29일) 오전 10시쯤 갑작스레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동년 이사장은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사태 주동자'로 지목돼 군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2년 뒤 특별사면조치로 석방됐습니다. 고인은 올해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2-05-29
  • 네팔 22명 태운 소형 여객기 실종..네팔 당국 수색
    네팔 포카라에서 22명을 태우고 이륙한 소형 여객기가 실종돼 네팔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네팔 매체 카트만두포스트와 외신 등에 따르면 네팔 민간 항공사 타라에어가 운영하는 소형 쌍발기 '트윈오터'가 오늘(29일) 오전 10시쯤 관광도시인 포카라에서 이륙해 북서쪽으로 160km 떨어진 좀솜으로 비행하던 중 사라졌습니다. 포카라에서 좀솜까지 비행시간은 20여 분에 불과하며, 실종기는 이륙 15분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실종기에는 조종사 등 승무원 3명과 승객 19등 모두 2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
    2022-05-29
  • 전남도, 유망 중소기업 육성 위해 20억 지원
    전남도가 올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곳을 선정해 총 2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 20곳을 선정해 각 회사마다 연간 1억 원 범위에서 2년 동안 총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은 연구개발 성과 사업화, 맞춤형 마케팅, 기업 성장전략 수립 등 6개이며, 이 가운데 기업 경영에 필요한 2개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22-05-29
  •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빗방울..비 그친 뒤 더위 '주춤'
    주말인 오늘(29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를 웃도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내일(30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30일) 오전까지 5~10mm 가량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지만 내일(30일) 새벽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때 이른 더위도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과 여수 18도,
    2022-05-29
  • 광주ㆍ전남 내일 오전까지 비..5~10mm
    주말인 오늘(29일) 광주ㆍ전남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다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5~10mm 가량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에는 때 이른 더위도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여수 18도, 목포 19도 등 17~19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23도, 순천 24도 등 22~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5-29
  • 정의당 "소급적용 등 핵심 모두 빠진 추경안 강한 유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합의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정의당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소급적용 문제와 자영업자 위험부채 탕감 등 핵심적인 내용은 모두 빠졌다"며 "대규모 추경안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권리보장 예산 등 약자를 위한 예산은 단 한 푼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오늘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돼도 손실보상이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다"며 "소급적용이 가능하도록 조속한 손실보상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하는 정부와 국회의 책
    2022-05-29
  • 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 향년 79세로 별세
    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이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오늘(29일) 오전 10시쯤 심장마비로 눈을 감았습니다. 정동년 이사장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1965년엔 한일굴욕외교반대 투쟁을 이끌다 구속ㆍ제적됐습니다. 정 이사장은 1980년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사태 주동자'로 지목돼 군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1982년 12월 특별사면조치로 석방됐습니다. 이후 민중항쟁연합 상임의장, 민주주의 민족통일 광주ㆍ전남연합 공동의장
    2022-05-29
  • 여야,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안 합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던 여야가 오늘(29일) 오전 전격 합의했습니다. 추경안은 오늘(29일) 저녁 7시 반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쟁점 중 하나였던 손실보전금과 관련해 여야는 지급대상 매출액 기준을 30억 원 이하에서 50억 원 이하로 조정해 전국 371만 여 사업자에게 6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법적 손실보상의 경우 지급 대상을 매출액 10억 원 이하 소기업에서 매출액 30억 원 이하 중기업까지 확대하고, 보전율
    2022-05-29
  • 고속도로 역주행 교통사고 매년 30여 건 발생.."야간 특히 위험"
    고속도로에서 매년 30여 건의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고속도로에서 매년 30여 건의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해 평균 3.3명의 사망자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발생한 역주행 교통사고는 지난 2019년 28건, 2020년 33건, 2021년 27건 등 모두 88건이었습니다. 역주행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0명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 시간(밤 8시 ~ 아침 8시)에 사망사고가 집중됐습니다. 이 중 6명
    2022-05-29
  • 국제선 승무원 방호복 '착용 해제'..기내 방역 완화
    국제선 항공편 승무원들이 다음달부터 방호복을 입지 않게 될 전망입니다. 국내 항공사들이 지난 2020년 4월부터 국제선 항공편 승무원들에게 방호복과 장갑을 착용하도록 한 지 2년 2개월 만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국제선 항공기 방역 조치 완화 내용이 담긴 지침을 조만간 항공사들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승무원들은 승객이 탑승하기 전 유니폼 위에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지역으로 비행할 때는 고글까지 착용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인
    2022-05-29
  • 여야 지도부 '2차 추경' 놓고 막판 협상 중
    여야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오늘(29일) 오전 9시반부터 국회의장실에 모여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회동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각 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석했습니다. 박 의장과 21대 전반기 국회 임기가 오늘(29일) 종료되는 만큼 여야는 추경한 처리를 위한 견해 차이를 좁히는 데 주력할 전망입니다. 여야가 가장 큰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문제는 자영업자와
    2022-05-29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2,654명..사흘째 1만명 대
    일요일인 오늘(2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1만명 대 확진자 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2,65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88명, 사망자는 19명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28일 하루 동안 광주 420명, 전남 4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감염 사례 6명을 제외한 확진자들은 가족과 지인, 직장 간 접촉을 통한 지역 감염 사례입니다. 전
    2022-05-29
  • 낮 기온 서울 29도ㆍ대전 31도..제주ㆍ남부 '비'
    주말인 오늘(29일)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과 대구는 31도, 광주 28도 등 23도에서 32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29일) 아침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밤부터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지만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제주 5~40mm, 그 밖의 지역엔 5~10mm
    2022-05-29
  • 경북 울진 산불 이틀째 진화.."오전 진화 목표"
    지난 28일 낮 12시쯤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밤새 진화 인력 825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밤샘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29일) 오전 중으로 큰 불길을 잡겠다는 목표로 헬기 40여 대와 인력 1500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인근 주민 44명이 대피하고, 인근 사찰 대웅전과 자동차 관련 사업장, 주택 1채 등이 불에 탔습니다. 산불 영향구역은 140ha로 추정됩니다. 산림청은
    2022-05-29
  • [격전지]나주시장, 예측 불가 치열한 '접전'
    【 앵커멘트 】 6ㆍ1 지방선거 격전지를 살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전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가장 많은 1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던 나주시장 선거입니다. 나주시장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모두 후보를 냈고, 현직 재선 시장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선거 초반 무소속 예비후보까지 15명이 선거전에 나섰지만 민주당 윤병태, 국민의힘 지차남, 무소속 양승진, 강인규 후보 4파전으로 정리된 나주시장 선거. 민주당 공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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