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저소득층 아동 급식 단가 6,000원으로 인상
전라남도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한 끼당 급식 단가를 6,000원으로 1,000원 인상했습니다. 전남도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96억 원을 들여 연중 결식아동 280여 명과 방학 중 결식아동 9,700여 명 등 9,200여 명에게 기존 5,000원보다 1,000원 오른 6,000원 단가의 급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코로나19로 보호자가 직장을 잃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2,000여 명도 추가로 발굴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