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 이어진다..한낮 광주 28도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만'인 20일 남부지방 곳곳에선 5월 중순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경남 창원이 31.2도, 전남 보성이 30.3도, 전남 강진이 30.1도 등 경남과 전남 곳곳에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5월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21일 화요일에도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2~1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28도, 청주 29도, 대구 25도 등 18~29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 크게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