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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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오후 3:00 전국 투표율 7.3%..지역별 투표율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27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3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7.3%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6.3%보다 1.0%p 높은 수치입니다. 가장 먼저 10%를 돌파한 전라남도가 13.1%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5.0%로 가장 낮았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7.0 △부산 6.6 △대구 5.0 △인천 6.8 △광주 6.1 △대전 6.7 △울산 6.6 △세종 6.9 △경기 6.3 △강원 9.8 △충북
    2022-05-27
  • 감염병 총괄 '중앙감염병전문병원', 美공병단부지에 2027년 완공"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이 서울 중구 방산동의 미군 공병단부지에 들어섭니다. 정부가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을 미군 공병단부지에 2027년 완공 목표로 건립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향후 코로나19 재유행과 신종 감염병의 주기적인 발생에 대비해 단순한 임상 진료 기능 이상의 선제적·체계적 위기관리 기능을 수행할 '중앙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감염병 예방과 의료대응 총괄 조정·관리 역할을 맡게 되는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은 올 하반기 설계공모를 시작해 2024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착
    2022-05-27
  • [사전투표]오후 2:00 전국 투표율 6.3%..지역별 투표율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27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6.3%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5.4%보다 0.9%p 높은 수치입니다. 전라남도가 가장 먼저 10%를 돌파해 11.4%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4.3%로 가장 낮았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6.0 △부산 5.7 △대구 4.3 △인천 5.9 △광주 5.3 △대전 5.8 △울산 5.7 △세종 5.9 △경기 5.4 △강원 8.4 △충북
    2022-05-27
  • [사전투표]오후 1:00 전국 투표율 5.3%..지역별 투표율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27일) 시작된 가운데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5.3%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4.5%보다 0.8%p 높은 수치입니다. 전라남도가 9.7%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3.7%로 가장 낮았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5.1 △부산 4.8 △대구 3.7 △인천 5.0 △광주 4.5 △대전 4.9 △울산 4.9 △세종 5.0 △경기 4.6 △강원 7.1 △충북 5.8 △충남 5.5 △전북 7.
    2022-05-27
  • [사전투표]12:00 전국 투표율 4.5%..지역별 투표율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27일) 시작된 가운데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4.5%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3.7%보다 0.8%p 높은 수치입니다. 전라남도가 8.5%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3.1%로 가장 낮았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4.2 △부산 4.1 △대구 3.1 △인천 4.2 △광주 3.8 △대전 4.2 △울산 4.1 △세종 4.1 △경기 3.9 △강원 6.0 △충북 4.9 △충남 4.7 △전북 6.
    2022-05-27
  • 한은 금리인상→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줄인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도 잇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26일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 올리면서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27일)부터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최고 0.4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비대면 전용상품뿐 아니라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0~0.4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NH·하나·신한은행도 30일부터 금리를 인상합니다. NH농협은행은 30일부터 정
    2022-05-27
  • [사전투표]오전 11시 전국 투표율 3.59%..지역별 투표율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27일) 시작된 가운데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3.59%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92%보다 0.67%p 높은 수치입니다. 전라남도가 7.0%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2.5%로 가장 낮았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3.3 △부산 3.2 △대구 2.5 △인천 3.3 △광주 3.1 △대전 3.3 △울산 3.3 △세종 3.3 △경기 3.1 △강원 4.8 △충북 4.0 △충남 3.8
    2022-05-27
  • '다음달부터 日단체관광 가능'..한국→일본 코로나 검사 면제
    다음 달 10일부터 일본 단체여행이 가능해집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6일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6월 1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2020년 4월 관광 목적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 지 2년 2개월 만입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투어 즉, 단체 관광만 허용됩니다. 현재 일본은 하네다와 나리타 등 공항 5곳에서만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이뤄지고 있는데 다음 달 중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공항의 국제선 운항 재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
    2022-05-27
  • 사학연금 신입 21명 채용 공고..지역인재 30% 할당
    사립학교교직원 연금공단이 신입 직원 채용을 공고한 가운데 광주ㆍ전남 학교 출신 30%를 지역 인재로 채용합니다. 사학연금이 2022년 상반기에 채용하는 규모는 사무행정 12명, 회계 4명 등 정규직 신입 21명이며, 사무행정 분야의 30%를 광주·전남 학교출신의 지역인재로 채용합니다. 채용방식은 국가직무능력표준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됩니다.
    2022-05-09
  • 사학연금, 상반기 정규직 신입 채용공고..21명 채용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이 9일 채용 공고를 내고 2022년도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에 들어갔습니다. 사학연금의 2022년도 채용 규모는 정규직 신입 21명으로, △사무행정 12명 △회계 4명 △안전 1명 △전산 4명입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성별·연령·학력·출신학교 등을 기재하지 않습니다. 본사 이전 지역인 광주·전남 소재 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이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사무행정 채용 분야에 적용해 올해 30% 채용할 예정입니다. 채용공
    2022-05-09
  • 전남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1,600가구 모집
    전라남도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주택 1,600가구를 모집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지방비 17억 원을 들여 주택에 태양광·태양열·연료전지·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도민 1,600가구에 정부 지원금에 추가로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누리집을 통해 오늘(9일)부터 6월 3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2022-05-08
  • 民 전남지역 후보 모두 확정..경선 불복 '잡음' 계속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가 모두 확정됐지만 곳곳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화삼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어제(8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전남도당의 후보 자격 심사부터 최종경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경선 불복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허석 순천시장은 당원명부 유출과 이중투표 유도 등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과 선관위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권오봉 여수시장도 "권리당원 조사에 응했던 사람이 일반시민 조사에도 응해
    2022-05-08
  • 5/9(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벽 갈라지고 땅 내려앉고'..시공사 '차일피일' 광주의 한 공사현장 인근 주택가에 벽이 갈라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당장 해결할 순 없다는 입장이어서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 전북대, 지역인재 광주·전남 일부 확대 광주·전남 학생들의 지역인재 전형을 막아왔던 전북대가 2024학년도 입시부터 일부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면적인 개방이 아니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3. 나주배 농가 분주..9월 초 이른 추석 대비 평년보다 한 달이나 이
    2022-05-08
  • 나주배 농가 분주..9월 초 이른 추석 대비 나서
    【 앵커멘트 】 올 추석이 평년보다 한 달 가까이 이른 9월 초인데요. 추석 대목에 맞춰 출하하려는 과수 농가들의 일손이 봄부터 분주합니다. 지역의 대표적 배 생산지 나주에서는 고품질의 배를 수확하기 위해 열매 솎기 작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임소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의 배 과수원입니다. 4월 초 만개한 배꽃이 올해는 서리나 저온 피해없이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가지마다 배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
    2022-05-08
  • '오미크론·우크라 사태 여파'..경제성장률 2.5%로 하향
    오미크론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국내 경제성장률의 추가 하향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지난해 말 발표했던 2.9%에서 2.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경연은 8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경제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최근까지 이어진 오미크론 확산 등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또 중국의 경기 둔화로 수출 성장세까지 꺾이고 있는 점도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민간소비는 3.0%에 미치
    2022-05-08
  • 광주시, 생계형 지방세 체납자 부동산·차량 장기압류 해제
    장기 압류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압류가 일부 해제됩니다. 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압류 처분 뒤 5년 이상 지난 부동산과 차량 6,378건에 대한 압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압류 해제 대상은 지방세 심의위 심의와 의결을 거쳐 오는 7월까지 체납처분 중지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022-05-08
  • 이번 주 새정부 추경안 발표..특고·택시기사 50~150만 원
    새정부가 10일 출범한 뒤 이번 주중 2차 추경안을 편성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추경이자 올해 2차 추경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민생 안전,방역 지원 방안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법인택시·버스기사 등 취약계층에 50~15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2인 가구 기준 월 20만 원 안팎의 소비쿠폰을 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난 1차 추경에서는 방과후 강사와 대리운전기사 등 소득이 줄어든 특고와 프리랜서에 대해 기존에 지원받은 경우 50만 원, 신규 지원은 100만
    2022-05-08
  • '연두색 번호판 전에?'..초고가 수입차 법인 판매 급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공약을 내건 가운데, 대부분이 법인차로 등록되는 1억 원 이상 고가 수입차 판매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1억 원 이상 고가 수입차는 1만 6,757대가 팔려 지난해 1분기보다 23% 증가했습니다. 특히 1억 5,000만 원 이상 초고가 수입차는 5,599대가 판매돼 지난해 1분기 2,612대의 두 배가 넘게 팔렸습니다. 차량용 반도체와 부품 공급난으로 국내 완성차는 물론 전체 수입차의 판
    2022-05-08
  • 이재명·안철수 오늘(8일) 공식 출마선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오늘(8일) 6·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은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성남 분당갑에 각각 출사표를 던집니다. 이 상임고문은 오늘(8일) 오전 11시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7곳 중 '인천 계양을'선거구에 이 상임고문을 전략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은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선을
    2022-05-08
  • 반크, 음악시간 국악 실종 위기 우려..개선 나선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교육 과정에서 국악 교육이 축소될 우려에 따른 개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우리의 음악 국악이 국내 초·중·고교 교육과정에서 대폭 축소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개선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교육부가 공개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에 따르면,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서 국악이 삭제되고 필수가 아닌 '성취기준 해설'에 국악 교육이 통합됩니다.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등 139개 국악 단체는 해당 개정 시안이 올해 말 확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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