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 여름 전남 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면서 최근 10년 내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메르스 여파에 안전요원 채용이 늦어지면서 피서객 수가 줄었다는 입장이지만 똑같은 상황인데도 부산은 지난해보다 60%나 늘어 궁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피서가 절정을 이뤘던 지난 한 주, 전남 지역 해수욕장에는 모처럼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 인터뷰 : 이재경 / 순천시 풍덕동 - "친구들끼리 대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 이른바 '9월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원과 비주류를 중심으로 혁신위 활동이 마무리되는 9월말에 탈당과 신당바람이 본격화될것이라는 위기설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주말있었던 16명의 호남과 비주류의원들의 광주회동이 다시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대표체제로는 내년 총선이 어렵다며 9월말까지 호남민심의 흐름을 보면서 뜻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멘트 】 화순 운주사의 석불석탑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석불과 석탑의 풍화현상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 등재 작업과 함께 보존대책 마련도 시급합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화순군 도암면 운주사는 천 개의 부처상과 천 개의 탑에 얽힌 신비를 가진 사찰입니다 1481년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엔 '절 좌우 산에 석불 석탑이 각 일천 기씩 있고 두 석불이 서로 등을 대고 앉아 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운주사 이곳저곳엔 수
5월 단체가 5.18을 폭동이라고 폄하한 고양시의회 김홍두 의원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오늘 고양시의회를 항의 방문해 김 의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시의회와 새누리당 차원에서도 김 의원을 엄중하게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4일 동료 의원들을 스마트폰 메신저로 초대해 5.18을 폭동으로, 유공자들을 빨갱이로 폄하했습니다.
광주지역 중견건설업체인 진흥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진흥건설이 지난달 6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이른바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며 오는 19일 현장검증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진흥건설은 최근 공사 수주량이 줄어 경영난을 겪어왔으며 시공능력평가액기준으로 전국 천6백67위, 광주 37위에 올라 있습니다.
장흥군이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면서 원서접수 당일에 공고를 내는 등 공모절차를 엉터리로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지난 2월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면서 원서접수 당일에 방문접수만 가능한 공고를 내 다른 사람의 지원 기회를 박탈하고, 내부 규정을 어기고 2년 이상인 실무경력을 3년으로 늘려 특정인을 위한 맞춤 채용을 실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2013년에도 계약직 2명을 채용하는 과정에 자격 기준을 지나치게 제한하고 공고기간을 단축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 창원 STX조선소에서 해군 차기 호위함 '광주함' 진수식이 열렸습니다. '광주함'은 3차원 탐색레이더, 대유도탄방어유도탄 등 우수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장비의 국산화 비율이 90%가 넘는 최대 속도 30노트, 승조 인원이 120여 명인 2300톤의 최첨단 호위함입니다. 해군은 서남해역의 절대 사수 의지를 담아 해군의 차기 호위함 6번함을 광주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보복운전 집중단속을 벌인 광주지방경찰청이 1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 동안 신고가 접수된 보복운전 31건에 대해 수사를 벌여 1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8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복운전 특별 단속 기간이 끝난 뒤에도 일선 5개 경찰서의 보복운전 전담 수사팀을 계속 운영할 방침입니다.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신안군에 경찰서가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최근 행정자치부 심의 결과, 신안경찰서 신설이 확정됐다며 예산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신안군은 그동안 자체 경찰서 없이 인근 목포경찰서가 치안을 맡아 왔습니다.
광주지역 산악과 수난사고, 대형 화재 등에 긴밀하게 대처할 119 특수구조단이 창설됐습니다. 광주시는 대형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각 소방서에 분산 배치된 항공구조구급대와 산악구조, 특수구조팀을 통합해 119특수구조단을 창설했습니다. 119특수구조단은 화학사고와 산악사고, 수난사고 등 크고 접근이 어려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구조 활동에 투입됩니다.
금호타이어 노조가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 등 3곳 사업장에서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근무조별로 4시간씩 부분파업에 돌입했으며, 협상에 성과가 없을 경우 오는 17일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제 임금 협상의 핵심인 성과금을 놓고 벌인 협상에서 사 측이 워크아웃기간 영업이익을 성과급으로 지급할 수 없는 만큼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한 격려금 300만 원 지급을 제시했지만 노조의 반대해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집단해고를 당했다며 파업에 나선 조선이공대 청소 노동자들이 파업 하루 만에 일터에 복귀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일반노조 조선이공대학 청소용역지회는 대학 측이 신규채용 공고를 철회하고, 앞으로 1년간 현행 외주용역 고용체계 유지를 약속함에 따라 파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 노동자들은 학교 측이 최근 용역계약 만료 시점에 맞춰 지원 연령을 58살 이하로 제한하는 신규채용 공고를 낸 데 반발해 어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가 시민복지기준과 관련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고, 영역별 우선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소득영역에서 사회적 일자리 제공, 주거영역은 임대주택 활성화 사업, 영유아영역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전문성 강화 등이 각각 우선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토론회 등을 통해 만들어진 구체적인 복지 틀을 토대로 최종적인 광주시민복지기준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광주 서부와 각화농산물도매시장을 반입되는 농산물 중 22건이 안전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폐기됐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두 도매시장으로 들어온 농산물 천 3백 72건에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22건 천 8백 10킬로그램이 안전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빈도가 높은 농산물은 시금치와 고춧잎, 쌈추, 부추 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