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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 아들만 두고 '몰래 이사'…친모, 폰 번호까지 바꿨다
    중학생 아들만 남겨둔 채 나머지 자식들과 함께 몰래 이사를 간 40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 5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유기·방임)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세 들어 살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 16살 아들 B군을 남겨둔 채 딸 3명과 함께 다른 주택 1층으로 이사해 B군을 유기·방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
    2025-12-20
  • "HIV 오염 혈액 수혈" 인도 공립병원…지중해빈혈 아동 5명 감염
    인도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고 HIV 양성으로 판정되는 사례가 잇따라 당국이 관련 조사와 의료진 징계에 나섰습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NDTV·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정부는 3∼15세 5명이 HIV에 감염된 사건과 관련해 위원회를 구성해 조사 중입니다. 이들은 마디아프라데시주 사트나 지역 출신으로 모두 유전병인 지중해빈혈을 앓고 있습니다. 지중해빈혈 환자는 정기적 수혈을 통해
    2025-12-20
  •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두고 주말에도 여야 공방 이어가
    여야는 주말인 20일에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이 내란·외환 사건 관련 전담재판부 설치 예규 제정에 대해 면피용이라고 비판하면서 내주 본회의에서 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사법부의 예규 제정 방침을 "합리적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민주당의 법안 추진 중단을 압박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예규 하나로 내란재판 지연과 사법 불신을 해결할 수 없다"며 "사법부는 국회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통과시키면 그에 따라 규정을 정비하
    2025-12-20
  • 윤석열, 김건희 특검 첫 대면조사…"진술 거부 없이 답변"
    전직 대통령 윤석열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대면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지 않고 방어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의 변호인단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은 특검 조사에 출석해서 진술거부권 행사 없이, 아는 부분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또 "잘 아시는 부분은 말씀하시고 대부분은 기억에 없는 것이라서 모르는 것은 진술 안 하고 그랬다"고 전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의혹, 김상민 전 부장검사 공천 청탁 의혹,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
    2025-12-20
  • 프로게이머 꿈꾸는 자녀?…페이커 "저도 선뜻 허락 않을 듯"
    김민석 국무총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과 K-게임 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총리실이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e스포츠의 전설'로 불리는 페이커를 초청해 '제7차 토론나라'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 총리가 페이커를 인터뷰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총리는 "대한민국의 꿈인 문화 국가로 가는 데 있어 K푸드, K드라마에 이어 K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며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열광하고 있다"고 언급
    2025-12-20
  • 대전서 '땅꺼짐'…출동 중 소방차 바퀴 빠져
    20일 오전 5시 47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왕복 4차로에서 땅 꺼짐이 발생, 이곳을 지나던 소방차 앞바퀴가 빠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곳에서는 물이 역류하고 있었습니다. 도로가 꺼진 곳의 크기는 지름과 깊이 모두 1m 안팎으로 바퀴 하나 빠질 정도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유성구는 낡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지반이 약한 곳에서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도로를 통제하며 교통 관리 중입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틀 뒤인 22일에 복구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2025-12-20
  • 무차별 흉기 난동 사망자 4명으로…대만 용의자 20대 후반 남성
    지난 19일(현지시간)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연막탄 투척 흉기 난동 사건의 사망자가 용의자 포함 4명으로 늘었습니다. 20대 후반 남성인 용의자는 예비군 훈련 소집에 불응한 혐의로 수배 중인 상황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AP통신에 따르면 타이베이시 재난 당국은 지하철역인 타이베이역과 중산역 일대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전날 오후 10시 30분 기준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8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에는 용의자 장원(張文·27&mi
    2025-12-20
  • 장애인 불법주정차 유튜버 논란…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 공개 대응
    한 유튜버가 불법주차 신고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문제 삼는 영상을 올린 뒤 출동 경찰관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경찰서장이 직접 공개 대응에 나섰습니다. 박재영 서울 광진경찰서장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누구나 공익 신고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해서 단순히 신고만 하는 것과 카메라로 사람을 함부로 촬영하고 영상을 유포하는 행위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공익으로 포장해 자기 이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버는 개인의 도덕성에
    2025-12-20
  • 마약에 취해 포르쉐 몰다 6중 추돌낸 20대에, 징역 5년
    마약에 취한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몰다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해 6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 김보현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1일 오전 양주시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같은 날 오후 3시 20분쯤 의정부시 호국로에서 포르쉐 차량을 운전했습니다. A씨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경찰 오토바이에 적
    2025-12-20
  • '우생순' 임오경 "명·청 대전?...정청래 모르고 하는 얘기, 의리 약속의 정치인, 여려"[뉴스메이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등 관련해 당 일각에서 이른바 '명·청 대전', 당-청 갈등 얘기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정청래 당대표 직속 정책민원실장을 맡고 있는 재선 임오경 의원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로 영화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 의원은 19일 KBC '뉴스메이커'(진행=베종호 앵커)에 출연해 "저는 이재명 대표 시절부터 대변인으로 항상 함께 있었고, 지금은 민원정책실장으로 정청래 대표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명·청 갈등에 동의할
    2025-12-20
  • 윤 비상계엄 당시 시국선언 앞장선 고등학생, 하버드대 합격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시국선언을 한 고등학생이 하버드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20일 용인외대부고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회장인 황준호 군이 2026학년도 미국 대학 조기 결정 전형에서 하버드대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황 군은 지난해 12월 12일 비상계엄 선포에 반대하는 시국선언문을 작성하고 학생 577명의 서명을 끌어냈습니다. 당시 그는 "어른들만 정치에 참여하는 것 같지만 역사를 보면 학생 선배들이 민주주의 수호에 나선 경우가 많다"며 "그 모습, 노력을 보고 우리도 시국선언이라는 행동으로 옮겼다"고
    2025-12-20
  • 임은정 합수단, '공개 반발' 백해룡 파견 해제 방안 검토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이 백해룡 경정의 파견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임은정 동부지검장의 지휘를 받는 합수단은 대검찰청에 백 경정의 파견 해제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 경정의 파견 기간은 당초 지난달 14일까지였으나 동부지검이 대검찰청에 파견 연장을 요청해 내년 1월 14일까지로 연장된 상태입니다. 백 경정과 합수단은 세관 직원들에 대한 마약 의혹 무혐의 처분, 수사자료 공개와 영장 기각 등을 두고 공방을 벌여왔습니다. 백 경
    2025-12-20
  • 김건희 특검 첫 출석…尹 변호인 "금품 수수 전혀 인지 못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첫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20일 출석한 가운데 변호인 측은 금품 수수와 인사 청탁 사실에 대해 적극 부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도착해 입실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의 귀금속 수수 사실을 인지했는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임명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와 협의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협
    2025-12-20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 특화 교육,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 인증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섬특색교실'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국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한국형 지속가능발전교육 모델을 개발해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섬특색교실'은 섬·연안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를 주제로, 체류형 '1박 2일 섬스럽게'와 당일형 '섬 구석 1일' 등으로 구성된 체험 중심 특화 교육프로그램입
    2025-12-20
  • 李 대통령 "연말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지원 대폭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연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난방비 및 먹거리·생필품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민생이 흔들리는 겨울철, 더 어려운 국민의 삶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제목의 글에서 "더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온기가 전해지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대폭 늘려 난방비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말 국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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