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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GGM 첫발..여정과 광주형일자리 의미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전국 첫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입니다. 문재인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이후 노사민정의 치열한 협상 끝에 첫 삽을 떴고, 착공한 지 1년 4개월 만에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그동안 여정과 의미를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선 6기 광주시 핵심사업으로 태동한 광주형일자리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초반 투자유치와 노동계 참여 논란 등 험난한 과정을 거쳐
    2021-04-30
  • 자동차산업협회 "GGM 준공 환영..경차 시장 성장 기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준공을 축하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국내 경차 시장의 발전을 기대했습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노사 합의를 통한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을 바탕으로 23년 만에 국내에 자동차 공장이 신설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특히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경형SUV 모델을 생산하게 됨에 따라 침체됐던 국내 경차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2021-04-29
  • [기획] GGM 첫발..여정과 광주형일자리 의미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전국 첫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입니다. 문재인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이후 노사민정의 치열한 협상 끝에 첫 삽을 떴고, 착공한 지 1년 4개월 만에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그동안 여정과 의미를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선 6기 광주시 핵심사업으로 태동한 광주형일자리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초반 투자유치와 노동계 참여 논란 등 험난한 과정을 거쳐
    2021-04-29
  • 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文 "노사 상생의 성공적 결실"
    전국 첫 노사상생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준공식에서 문 대통령은 "광주형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공장 준공은 노사와 지역이 어떻게 상생해서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성공적인 첫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광주형일자리의 성공과 전국적인 확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착공 1년 4개월 만에 완공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9월 1000cc 급 경형 SUV 양산에 앞서 시험생산을 진행 중입니다.
    2021-04-29
  • 광주글로벌모터스 29일 준공식
    국내 첫 노사상생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9일 준공식을 갖습니다.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1년 4개월 만에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갑니다. 520명의 직원 채용을 마무리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9월 현대자동차의 1000cc 경형 SUV 신차 양산을 위해 시험생산을 진행 중입니다. 연 10만 대 생산 라인을 갖추고 출발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향후 전기차와 수소차 등 다품종 생산이 가능한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2021-04-28
  • 한전KDN 김장현 신임 사장 취임
    한전KDN 김장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장현 한전KDN 신임 사장은 한전 출신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한전KDN의 ICT사업본부장으로 일해왔습니다. 김 사장은 에너지 산업의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앞세워 공공성과 기업성이 균형을 이룬 글로벌 에너지 ICT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4-27
  • 광주상의, 20대 대선과 민선 8기 공약 발굴 TF팀 구성
    광주상공회의소가 20대 대선과 민선 8기 공약 과제 발굴에 나섭니다. 광주상의는 내년 대선과 지자체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 주력산업 육성과 SOC 확충을 위한 정책 과제 발굴 등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 수렴 위한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상의는 또 '광주상공회의소 85년사'를 발간해 그동안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2021-04-27
  • 코로나19 여파, 결혼ㆍ이혼 모두 줄었다
    【 앵커멘트 】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결혼과 이혼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집합 금지 등이 겹치면서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결혼과 이혼 모두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의 혼인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전남 모두 혼인 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광주는 2019년보다 700여 건, 전남은 1천 건 넘게 줄어서 감소폭이 전국 평균보다 컸습니다.
    2021-04-26
  • GGM 기술직 공채 합격자 145명 발표..채용 마무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기술직 신입사원 합격자 145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술직 신입사원 전체 합격자 145명 중 광주·전남지역 합격자는 144명이었는데,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141명으로 97%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두 차례에 걸친 기술직 신입 공채 등 모두 520여 명의 채용을 마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9월 양산을 위한 시험생산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29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2021-04-23
  • GGM 29일 준공..9월 양산 앞두고 시험생산 본격
    국내 첫 노사상생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29일 준공식을 갖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지 1년 4개월 만에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들어갑니다. 520명의 직원 채용을 마무리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9월 현대자동차의 1000cc 경형 SUV 신차 양산을 위해 시험생산을 진행 중입니다. 연 10만 대 생산 라인을 갖춘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다품종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초기 경형 SUV 판로 확보가 최대 과제로 꼽
    2021-04-23
  • 취업난 속 광주 음식점·주점업 종사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이 지속된 가운데, 광주지역에선 음식점과 주점업 취업자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광주의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만 3천 명, 전남은 1만 천 명이 각각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광주에서 지난해 음식점과 주점업 취업자가 1년 전보다 3천 명이 증가한 6만 1천 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불황 속에 60대 자영업자들의 나홀로 창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1-04-22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영문 교명 '켄텍(KENTECH)'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 영문 교명을 '켄텍(KENTECH)'으로 확정됐습니다. 켄텍은 코리아(Korea) 에너지(ENergy)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국가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담았습니다. 내년 3월 개교를 준비 중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다음달 초 첫 신입생 모집전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1-04-22
  • 지하철 금남로4가역에 실내농장 들어선다
    광주지하철 금남로 4가역에 농작물을 재배하는 실내농장이 들어섭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와 농촌진흥청이 광주지하철 금남로 4가역에 수직형스마트팜 형식의 실내농장을 시범구축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금남로4가역에는 오는 10월부터 LED와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재배시설과 가공, 포장 시설 등을 갖춘 1,000㎡ 규모의 실내농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2021-04-21
  • 광주신세계 세 시간 동안 일부 정전..'전원 공급 이상'
    광주신세계백화점 일부 층이 3시간 동안 정전되면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 식당가와 1, 2층 명품매장 등 일부 구역이 개점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쯤까지 정전됐습니다. 백화점 측은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일부 매장에 전원 공급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해 해당 매장들의 영업을 일시 중단한 뒤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021-04-21
  • 나주시 "SRF 판결 공공이익 간과..즉시 항소"
    SRF열병합 발전소 가동을 사실상 허용한 법원판결에 대해 나주시가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입장문을 내고 최근 광주지법이 '발전소 가동에 의한 환경 유해성이 명확하지 않고, 주민 반대만을 이유로 운영을 거부한 것은 중대한 공익상 이유로 볼 수 없다'고 판결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나주시는 정부정책 변화와 주민에게 미치는 환경적 영향 등 공공의 이익을 간과한 결정이라며 즉시 항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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