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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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포 2017,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에너지 신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2017'의 개막식에는 제너럴 일렉트릭사 등 국내외 268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전력 에너지 분야 신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또 국제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 돈 탭스콧의 강연과 국제발명특허대전, 한전공대 포럼과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2017-11-01
  • 광주·전남 생활물가 10달 연속 2% ↑
    광주·전남지역 생활물가가 10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의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오르는 등 지난 1월 이후 10달 연속 2%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지난 달엔 귤과 오징어 가격이 각각 50%와 40%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2017-11-01
  • 광주·전남 생활물가 10달 연속 2% ↑
    광주·전남지역 생활물가가 10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의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오르는 등 지난 1월 이후 10달 연속 2%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지난 달엔 귤과 오징어 가격이 각각 50%와 40%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2017-11-01
  • 광주·전남 생활물가 10달 연속 2% ↑
    광주·전남지역 생활물가가 10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의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오르는 등 지난 1월 이후 10달 연속 2%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지난 달엔 귤과 오징어 가격이 각각 50%와 40%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2017-11-01
  • 한국화 공모전 '광주화루'..20~30일 신청 접수
    한국화 공모전인 광주화루가 오는 20일부터 작품 공모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침체된 한국화 진흥을 위해 '제2회 광주화루' 공모전 작품 신청을,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광주화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광주화루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개인 전시 지원 기회가 주어지고, 우수상은 2천만 원, 장려상 3명은 각각 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2017-11-01
  • 한국화 공모전 '광주화루'..20~30일 신청 접수
    한국화 공모전인 광주화루가 오는 20일부터 작품 공모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침체된 한국화 진흥을 위해 '제2회 광주화루' 공모전 작품 신청을,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광주화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광주화루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개인 전시 지원 기회가 주어지고, 우수상은 2천만 원, 장려상 3명은 각각 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2017-11-01
  • 제3회 빅스포, 오늘 DJ센터에서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신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3일 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늘부터 3일 동안 국내외 전력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3개 테마 전시관이 추가로 설치됐고, 국내외 백여 개 스마트시티 구축업체의 최신 신기술도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1-01
  • 기름도 농축산물도..생활물가 줄줄이 상승
    【 앵커멘트 】 요즘 고기와 야채 등 식탁물가가 치솟으면서, 장보기가 겁난다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기름값도 석 달 넘게 오름세가 계속되는 등 월급 빼고는 다 올랐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3주 연속 오르면서 1리터에 천5백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보다 백 원 가까이 비싼 1,599원에 파는 셀프주유소가 광주에 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최민성 / 광주시 풍암동 - "똑같은 금액을 넣어도 들어가는 양도 적으니까 부담이
    2017-10-31
  • 제3회 빅스포, DJ센터에서 오늘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신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오늘(1일)부터 3일 간의 일정으로 펼쳐집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늘(1일)부터 3일 동안 국내외 전력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 빅스포에는 3개 테마 전시관이 추가로 설치되었고 국내외 백여 개 스마트시티 구축업체의 최신 신기술도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0-31
  • 향수 자극 '복고' 트렌드 주목
    【 앵커멘트 】 롤러장과 흑백 사진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복고 아이템들이 요즘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부모들에겐 옛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이색 체험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즐길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80년대 젊은이들에게 인기있었던 롤러장이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서툴게 걷는 여학생부터 능숙하게 롤러장을 누비는 40대까지 손님들의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 인터뷰 : 최보람 / 롤러장 운영 - "40대 후반 손님들은 오셔가지고 흥분하시는
    2017-10-31
  • 10월 광주*전남 소비자 경제심리 '호조'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경제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이번 달 소비자 경제 심리를 조사한 결과 광주와 전남 소비자심리는 112.5로 지난달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취업기회전망과 임금수준전망은 각각 4포인트와 2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10-30
  • '씨 마른 낙지' 제철인데도 金값 행진
    【 앵커멘트 】 요즘 낙지가 제철인 시기인데, 어획량이 크게 줄어 제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금값입니다. 어린 낙지까지 마구잡이로 잡는 남획이 원인인데 한달 남짓한 금어기 지정만으로는 대책이 안될 것 같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무안의 낙지 골목입니다. 수조마다 낙지들로 들어차 있어야 하지만 예년만 못합니다. 어획량 감소로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인들은 쉽게 낙지를 사들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현 / 낙지 판
    2017-10-30
  • 10월 광주*전남 소비자 경제심리 '호조'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경제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이번 달 소비자 경제 심리를 조사한 결과 광주와 전남 소비자심리는 112.5로 지난달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취업기회전망과 임금수준전망은 각각 4포인트와 2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10-30
  • 2017 빅스포, 무엇을 담았나?
    【 앵커멘트 】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국제 전력기술 박람회 '빅스포 2017'이 다음달 1일 광주에서 개막합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빅스포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260여 개 국내외 에너지 기업과 글로벌 전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조 3천억 원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기술 박람회 '빅스포'가 올해는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슬로건으로 내세
    2017-10-30
  • 침체된 지역 의료시장 '의료관광 돌파구'
    【 앵커멘트 】 수도권 대형 병원으로 떠나는 환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지역 의료기관들의 생존 경쟁이 치열합니다.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상대적으로 의료기반이 열악한 나라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유치에 나서는 등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외 관광객들이 목포의 한 대형 병원을 찾았습니다. 첨단 MRI와 CT 등의 검사 장비를 둘러보고 건강 검진도 직접 받아보며 의료시설을 체험합니다. ▶ 인터뷰 : 어덩토올 / 몽골 방문단 - "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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