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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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용 거부'에 앙심 품었나...신사동 학원서 20대 女 찌르고 달아난 50대
    자신을 채용하지 않은 서울 강남구 학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을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55살 임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씨는 오전 11시 50분쯤 신사동 한 학원에서 직원인 20대 여성의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가 택시를 타고 도주한 사실을 파악하고 마포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했습
    2025-11-21
  • 국립목포대 '2025년 도자기 프리마켓 홍보·판매전' 개최
    국립목포대학교가 22일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공원에서 '2025년 도자기 프리마켓 홍보·판매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 소속 무안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라남도청과 무안군이 공동으로 지원합니다. 행사는 무안지역 도자소공인들이 제작한 명품 도자기와 함께, AI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도자기 작품을 일반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올해 판매전에서는 AI 기반 디자인을 결합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됩니다. 참여 도자소공인들은 사전 기획 단계에서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2025-11-21
  • 尹 "계엄 직전 국무회의 적법" 주장...CCTV 제출 요청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체포방해 등 혐의 재판에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전 열린 국무회의가 적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재판은 체포방해 혐의와 비화폰 관련 서증(문서증거) 조사 위주로 진행됩니다. 대통령 관저 페쇄회로(CC)TV, 비화폰 보안체계 등 국가 안보 관련 사안이 노출될 우려가 있어 증거조사 전까지만 중계가 허용됐습니다. 변호인은 특검팀에 "이 사건의 쟁
    2025-11-21
  • '서울 신정동 부녀자 연쇄살인' 진범 20년 만에 확인...범인은 '빌딩 관리인'
    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20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망자의 DNA까지 확보해 대조하는 등 끝까지 추적한 결과입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1일 브리핑을 열고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과 11월 양천구 신정동 주택가 골목에서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5개월 간격으로 변사체로 발견된 일입니다. 두 여성은 목이 졸려 숨졌고 머리에는 검은 비닐봉지를 쓴 채 쌀포대나 돗자리에 끈으로 묶여 있었습니다. 전담수사
    2025-11-21
  • 순천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남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21일 오전 10시 45분쯤 순천시 서면 동산리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곳 주변에 민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85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산불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2025-11-21
  • 휴대폰 보다 무인도 '쾅'...'좌초 신안 여객선' 일등항해사·조타수 영장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대형 여객선이 무인도로 돌진해 좌초한 사건을 수사 중인 해경이 과실 책임이 있는 일등항해사와 조타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퀸제누비아2호의 일등항해사 A씨와 인도네시아인 조타수 B씨에 대해 중과실치상 혐의로 21일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A·B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16분쯤 신안군 해상에서 267명이 탄 퀸제누비아2호의 조타를 소홀히 하면서 방향을 제때 변경하지 않아 무인도인 족도와 충돌, 승객 30명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일등항해사인
    2025-11-21
  • 해병특검, '채상병 수사외압' 尹·이종섭 등 12명 기소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 7월 2일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 지 142일 만입니다. 특검팀은 21일 윤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용서류무효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압에 가담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1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기소 대상자에는 국방부 신범철 전 차관, 전하규 전 대변인, 허태근 전 정책실
    2025-11-21
  • 근로자 숙소서 자던 70대 흉기 피습...경찰, 용의자 추적
    근로자 숙소에서 잠자던 70대 남성이 흉기 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밤 9시 35분쯤 청주 북부시장 내 일용직 근로자 숙소에서 자고 있던 70대 A씨가 얼굴을 흉기에 찔렸습니다. A씨는 옆방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그와 함께 일하는 조선족 일용직 노동자 70대 B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5-11-21
  • 순천시, 내년 본예산 1조 5,669억 원 편성...전남 최대
    전남 순천시가 내년 본예산으로 1조 5,66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중 최대 규모로, 순천시는 내년 본예산 편성안을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세수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세입 효율화, 세출 구조조정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는 설명입니다.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40억 원, 갯벌 치유관광 플랫폼 조성 79억 원, 남해안 남중권 종합 스포츠파크 부지매입 77억 원, 신대 공영주차장 조성 65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증액한 예산은
    2025-11-21
  • 영동서 실종신고 80대 치매노인...이웃집 창고서 숨진 채 발견
    충북 영동에서 치매를 앓던 80대 남성이 집 밖에서 저체온증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50분쯤 "치매를 앓는 아버지가 집에 안 계시다"는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실종자 A씨가 거주하는 영동군 심천면 주택 주변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던 중 신고 사흘 만인 전날 밤 10시 45분쯤 이웃집 주민으로부터 자기 집 창고에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남방과 바지는 입고 있었으나 양말과 신발을 신지 않은
    2025-11-21
  • 100번 넘게 층간소음 항의했다 스토킹 피소…검찰 판단은?
    층간소음에 항의한다는 이유로 수년간 이웃을 스토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여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3일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A씨에게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약 3년간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에 거주 중인 이웃 B씨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B씨의 집을 수시로 찾거나 관리사무소를 통해 민원을 넣는 방식으로 B씨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자신이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았음에도 A씨가 계속해서 오인성 민원을 제기
    2025-11-21
  • 한승원 소설 '해변의 길손' 고향 장흥에서 연극으로 재탄생
    전라남도 장흥군이 다음 달 4일 한국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한승원의 소설 '해변의 길손'을 원작으로 한 연극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습니다. 한강의 부친이자 장흥 출신 문인인 한승원의 문학 세계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무대입니다. '해변의 길손'은 1988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인간 존재의 고독과 자연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연극은 원작의 서정성과 철학적 깊이를 무대 위에서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관객들과의 새로운 소통을 시도합니다. '극예
    2025-11-21
  • '첫 출근' 박철우 신임 중앙지검장, 대장동 사태에 "정확지 않은 내용 퍼져"
    박철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21일 "중앙지검 구성원 모두가 검찰 본연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조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검사장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장 발령 후 첫 출근길 약식 문답(도어스테핑)에서 "검찰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과 구성원 사기 진작이 시급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너무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의견을 수사팀에 전달했는지 묻는 말에는 "저에 대해 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여기서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다"고 답했습니
    2025-11-21
  • 시민과학자의 관찰이 이끈 '빨강밀어' 미기록종 발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시민과학자와 협력해 거제도와 가덕도 연안에서 국내 미기록종인 빨강밀어를 확인했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하천 및 연안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밀어속 물고기의 유전 다양성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시민들이 생물 관찰 사진을 공유하는 국제 플랫폼 iNaturalist에 올라온 사진에 주목했습니다. 일반적인 밀어와 달리 눈앞에서 코끝까지 두꺼운 빨간 줄무늬가 있는 개체가 관찰돼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형태와 유전자를 분석했고, 이 물고기는 일본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빨강밀어(Rhinogobius brunn
    2025-11-21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백운교차로 다음 달 22일까지 부분 통제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공사로 인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남구 대남대로 주월교차로~백운교차로 280m 구간의 도로 통제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제로 인해 기존 편도 3~4차로가 편도 2~3차로로 줄어듭니다. 이 구간은 도시철도 건설공사와 대남대로 지하차도 공사가 동시에 진행 중이며, 복공판 지지대 제거 작업을 앞두고 폭 10m의 작업공간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부분 통제를 결정했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안내 표지판·플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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