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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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과제도 챗GPT가 대신…'AI에 묻는 아이들'에 교실 비상
    국내 주요 대학의 'AI 커닝' 파문이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정규 교육과정의 시작점인 초등학교에서조차 학생들이 AI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작구 한 초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5학년을 가르친 김 모(25) 씨는 16일 "고학년은 자료 조사를 시키면 AI에 물어볼 생각부터 하는 상황"이라며 "AI로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내는 게 일종의 자랑거리, 권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수업에서 '노키즈존' 찬반 토론을 한 일을 예로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간단히 챗GPT에 '노키즈존
    2025-11-16
  • 늦가을 야외 체육 행사 잇따라
    주말을 맞아 다양한 체육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1,500여 명의 체육 동호인 등 광주 시민들이 건강과 체력 증진, 화합을 도모하는 제37회 광주광역시민체육대회가 빛고을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려 농구와 테니스 등 종목별 경기와 구대항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진월다목적체육관에서는 줄넘기 대회가 진행됐고 광주 남구 분적산에서는 등산대회가 열려 깊어 가는 가을 산행을 즐겼습니다.
    2025-11-15
  • 광주송정역, 12월 '가장 예쁜 역' 점화식
    오늘(15일) 광주송정역에서 12월 '가장 예쁜 역' 조성 점화식이 열렸습니다. 송정역 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 트리와 선물 상자, 산타의 집 등 빛 조형물이 점등되면서 두 달여 동안 송정역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게 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내년 1월까지 빛 조형물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20일에는 광산로 일대에서 시민 참여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5-11-15
  • 전남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 15년 만에 증가...인증 취소 대책 부심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이 15년 만에 늘어난 전남도가 인증 취소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도내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은 친환경농업 직불금 단가 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천여 헥타르 늘어난 3만 5,0328헥타르로, 1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남도는 이 같은 증가세가 꺾이지 않도록 교육과 공동방제 사전 신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제초제와 화학비료 살포, 합성농약 사용 등 인증 취소 요인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2025-11-15
  • 광주 청년 전용공간…"경제적 자립 교육 필요"
    【 앵커멘트 】 광주 지역에는 청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이 20곳 넘게 조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대부분이 구직 지원에 치중하고 단순한 공간 대관에 머물러 있어, 정작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경제적 자립 교육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광주 서구에 문을 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입니다. 이곳은 청년들의 구직 준비와 스터디 모임을 위해 무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준형 취업준비생 / 광주 북구 각화동 - "8명이서 스터디를 하고 있습
    2025-11-15
  • 전남 부흥의 첨병, 솔라시도에 집중하라
    【 앵커멘트 】 삼성SDS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부지로 전남 해남 솔라시도가 사실상 확정되며 지역에 2조 5천억 원 규모의 대형 투자 유치 물꼬가 트였습니다. 장기간 표류했던 솔라시도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최종 심사까지 남은 절차를 현명하게 통과하고 AI 시대 전남 부흥을 이끌 전략적 판단이 요구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가 AI 컴퓨팅센터 후보지로 낙점된 해남 솔라시도가 지역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솔라시도의 광활한 부지 2,100만여 제곱미
    2025-11-15
  • "이틀만에 또...”차 몰고 인도로 돌진한 60대 운전자…4명 부상
    지난 14일 오후 7시 56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차량 파편에 맞은 보행자 2명과 차에 타고 있던 1명도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고 차량이 급가속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약물 복용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기록장치(ED 분석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5-11-15
  • 통영 철인경기 출전 40대 동호인 사망…대회 전면 취소
    '2025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경기 첫날인 15일 40대 동호인이 수영 테스트 도중 건강 문제로 숨지면서 대회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이날 사고 이후 홈페이지에 대회 취소를 알리는 글을 올리고 "초보자 수영 테스트 중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된 사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고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참가자 안전 확보를 위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있다"며 "대회는 부득이
    2025-11-15
  • 대법 "아파트단지 주차장은 도로 아냐…음주운전 면허취소 불가"
    아파트 단지 안 주차장은 도로가 아니므로 음주운전 면허취소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A씨가 경기북부경찰청장을 상대로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판결을 최근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습니다. A씨는 2023년 6월 경기도 남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지상주차장까지 약 150m를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였지만, 경찰의 면허취소 처분에 대해 A씨는 소송을 제기
    2025-11-15
  • '21명 사상' 부천 돌진사고 낸 60대 구속…"도주 우려"
    부천 전통시장에서 트럭 돌진 사고를 내 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60대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1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67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이기홍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당직판사는 이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범죄 혐의의 중대성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심문 과정에서 “뇌 질환으로 약물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가게 일로 바빠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
    2025-11-15
  •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전소 "인명 피해 없어...상품 출고 지연"
    이랜드패션이 15일 충남 천안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인명 피해는 없으나 일부 상품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월드가 국내에 유통하는 뉴발란스는 홈페이지에서 "현재 물류센터 운영 일정에 예상치 못한 지연 이슈가 발생해 일부 주문의 출고가 평소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상품은 순차적으로 출고 준비 중"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뉴발란스 측은 또 "정확한 일정은 확인되는 대로 안내하겠다"며 "불편하게 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패션은 또 자사 브랜드인 스파오, 로엠 등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2025-11-15
  • '애프터스쿨' 나나, 자택 침입 강도 몸싸움 끝에 제압…"어머니 몸싸움 중 다쳐 치료 중"
    15일 오전 6시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의 경기 구리시 이천동 자택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흉기로 나나와 어머니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나와 어머니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A씨를 체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나나와 어머니도 몸싸움 중 다쳐 현재 치료를 받고 안정이 취하고 있습니다. 구리경찰서는 A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1-15
  • 평택 산란계 농장도 뚫렸다...고병원성 AI 확산 비상
    경기 평택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 확진은 올 동절기 들어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첫 사례로, 앞서 파주·화성·광주 등지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가 보고된 데 이어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농장은 이미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화성 육용종계 농장의 3㎞ 이내 방역지역에 있어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및 역학조사에 착수
    2025-11-15
  • '7명 사망' 울산 화력 타워 해체 업체 9일 만에 사과..."구조검토서대로 시공" 주장도
    7명이 사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 업체가 붕괴 사고 발생 9일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석철기·김래회 코리아카코 공동대표 등 임직원은 15일 오전 붕괴 사고 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예상치 못한 비극을 겪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무거운 마음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석 대표는 "유족과 중수본의 결정에 따라 무너진 보일러 양옆에 있는 4·6호기를 안전하게 조기에 발파한 후 실종자 구조에
    2025-11-15
  • '추징금 0원' 남욱 "검찰, 동결 자산 안 풀면 국가배상 청구 검토"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 측이 검찰이 동결시킨 수백억 원대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변호사 측은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윤원일 부장검사)에 '검찰이 추징보전을 해제하지 않으면 국가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습니다. 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입니다. 앞서 검찰은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남 변호사를 비롯해 대장동 민간업자 재산 약 2,070억 원을 추징 보전했습니다. 당시 남 변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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