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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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부모가 포기한 5살, 지극정성 키워준 美 외교관 부부 품으로
    친부모가 친권을 포기한 5세 아이가 4년 동안 자신을 돌봐준 미국 외교관 품에서 자랄 수 있게됐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과 부산변호사회는 부모가 친권을 포기한 5세 아동이 외국인 부부에게 입양될 수 있도록 입양특례법상 입양 허가 소송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5살 A양의 친모는 외국인으로, 지난 2019년 친권을 포기하고 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내국인이자 단독 친권자로 지정됐던 친부도 같은 해 10월 경제적 사정을 이유로 친권을 포기했습니다. 이 시기 국내에 근무하고 있던 서울 주재 미국 외교관 부부는 복지시설을 통
    2023-06-13
  • 용산서 112팀장 "이태원, 토요일마다 붐벼..핼러윈이 행사인지 불분명"
    10·29 참사로 구속기소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 대한 재판에서 핼러윈이 '행사'인지 구분 자체가 불분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12일 이 전 서장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정현욱 용산경찰서 112상황실 운영지원팀장에게 "사고 발생 골목에서 올라오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의 방향만 설정해줬어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다"며 사고가 발생한 골목에서 조치가 어려웠는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 팀장은 "위험을 인지했으면 조치했을 것"이라며 "사고가 난 골목이 아닌 평소 인
    2023-06-12
  • 광양시의회 "정인화시장 이순신 철동상 건립 집착 비판"
    정인화 광양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동상 건립 사업에만 집착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해 12월, 이순신 철동상 용역비 3억 원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이후, 최근 사업명을 '광양을 빛낼 관광 랜드마크'로 바꿔 용역비 2억 원을 편성했지만 역시 전액 삭감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정 시장이 유독 철동상에 대해 집착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2023-06-12
  • 전남 국립의대 설립 난항..의협 "의대 신설 반대"
    전남의 30년 숙원사업인 국립의대 설립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진통 끝에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에는 합의했지만, 의협이 "의사 인력 확대는 의대 신설이 아닌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식"이라며 의대 신설 '절대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의료현안협의체엔 시·도민이나 지자체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통로가 사실상 없다"고 비판하고, 시·도민, 지자체 의견도 충실히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06-12
  • '독소조항 논란' 군공항 특별법 시행령 일부 조정
    독소조항이 있는 것으로 논란이 일었던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 일부 조항이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국방부, 법제처와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 조항 변경을 위해 논의한 결과 '초과 사업비 발생이 예상될 때 개발계획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조항에서 '개발계획 변경 등'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 밖에도 지원금의 환수나 초과 사업비 지원 등 4가지 조항의 변경 및 삭제를 건의한 상태인데, 오는 27일 입법 예고 기간이 끝날 때까지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3-06-12
  • 김영록 지사, 군공항 반대 무안 범대위 만나 논의
    김영록 전남도지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대책위원들이 오늘 만남을 갖은 가운데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의 당위성과 소음피해와 지역 개발 저해 우려 등을 비롯해 전남도의 지원사업 발굴과 주민설명회 개최와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범대위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무안군수, 무안군의회 의장단, 무안군 사회단체장 등을 차례로 만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2023-06-12
  •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우리집에"..청정한 무등산
    【 앵커멘트 】 광주 무등산 일대 가정집 안에서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가 발견됐는데요. 무등산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여준다는 평갑니다. 하지만, 귀한 하늘다람쥐는 아직 전국적으로 어디에 얼마나 분포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앙증맞은 크기의 몸에 풍성한 꼬리, 날쌘 속도로 폴짝폴짝 뛰어다닙니다. 사람을 발견하더니, 날아다니듯 포르르 달려옵니다. 지난 5일 광주시 무등산 일대에 위치한 한 가정집 베란다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2급, 천연기념물 제328호 하늘다람쥐입니다. ▶
    2023-06-12
  • 광주 풍암호수 또 고민.."이제 결단이 필요하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 방향을 놓고 또다시 고심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협의체의 반발에 4년간 조사한 TF 개선안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는 건데, 무엇이 광주 전체 시민을 위한 일인지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풍암호수 수질 개선 문제와 관련해 주민협의체를 한차례 더 만난 뒤 종합적인 입장을 공식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강기정/광주광역시장 - ""우선 3개월이라도 약품 방식으로라도 왜 검토하지
    2023-06-12
  • 허술한 피의자 관리 논란.. 도주극은 35시간 만에 마무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다 단체로 도주한 외국인 10명이 오늘(12일) 오후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주극은 35시간 여만에 끝났지만, 경찰의 부실한 피의자 관리 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커지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도박 혐의로 체포된 베트남인 23명 중 10명이 광주 광산구 월곡 지구대에서 20cm 남짓한 창문 틈에서 달아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0분. 하지만, 이를 눈치챈 경찰관은 없었습니다. 이들이 앉아있던 회의실은 주로 경찰들이 사용하는 곳으로, CCTV나 탈출을
    2023-06-12
  • '난리 났다. 비행기 못 뜬다'... 국토부 前 직원 딸 이스타항공 탈락하자 생긴 일
    '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전 직원의 딸이 이스타항공 서류심사에서 탈락하자 당시 회사 내부에서는 "비행기 못 뜨게 만들었다"는 성토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전주지법 형사 제4단독 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공판에 이스타항공 전 청주지점장 A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사가 A 씨에게 "청주공항 출장소 항공정보실에서 근무한 국토교통부 전 직원 B 씨의 딸이 이스타항공 서류 심사에서 탈락하자 난리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느냐"고 묻자, A 씨는 "(이스타항공 본
    2023-06-12
  • 지구대 창문 통해 도주한 외국인 10명 모두 신병 확보
    조사 대기 중 지구대 창문을 통해 도주한 외국인 10명에 대한 신병이 모두 확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2일) 도박 혐의로 체포됐다 달아난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의 30대 A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새벽 6시 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지구대에서 기초 조사를 위해 대기 중이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23명 중 10명이 회의실 창문을 통해 도주했습니다. 이들은 인근 단독주택에서 단체 도박을 벌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상태였습니다. 도주 12시간 여만인 11일 오후 5시
    2023-06-12
  • 김영록 지사-군공항 반대 무안 범대위 '군공항ㆍ민간공항' 논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간부들이 오늘(12일) 전남도청에서 만남을 갖고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에 논의했습니다. 이날 만남에는 범대위측의 박문재 상임공동위원장, 박일상 총괄본부장, 정총무 사무국장과 정길수, 나광국 도의원,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발걸음을 해 준 범대위 측에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참석자들은 광
    2023-06-12
  • 여수 도심 하천 오폐수 유입 일주일 넘겨..시는 책임 떠넘기기 '급급'
    전남 여수 도심 하천에 오폐수가 일주일 넘게 유입되는데도 여수시는 부서 간 떠넘기기에 급급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현재까지 일주일 넘게 오폐수가 지방 하천인 쌍봉천으로 유입되면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하는 등 환경 오염 피해가 나타나는데도, 여수시는 오염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시 하수도과와 기후생태과가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부서 간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민원 늑장 대처를 두고도 부서 간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어 시민들의 불
    2023-06-12
  • 음주운전으로 8명 다치게 한 30대..집행유예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아 8명을 다치게 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은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추돌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79%의 만취 상태에서 약 800m를 운전했습니다. A씨가 들이받은 차량이 앞서 대기 중이던 차량까지 연달아 추돌해, 피해자 규모가 컸던 것으로
    2023-06-12
  • '통학로 보수 예산도 없다면서' 정인화 광양시장, 철동상 집착 이유는?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민원 해결은 뒷전으로 미루고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동상 건립 사업에만 집착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해 12월, 이순신 철동상 용역비 3억 원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되자 최근 사업명을 '광양을 빛낼 관광 랜드마크'로 바꿔 용역비 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전액 삭감 처리됐습니다. 정 시장은 세계 최대 제철소가 가동 중인 점과 역사성을 내세워, 거대한 이순신 철동상 건립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한 철을 사용해 이순신 철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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