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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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해변 낙뢰 사고 심정지서 회복했던 30대 끝내 숨져
    어제(10일) 오후 강원 양양군 해변에서 낙뢰를 맞고 쓰러진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3분쯤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낙뢰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던 36살 조모씨가 오늘(11일) 새벽 오전 4시 15분쯤 끝내 숨졌습니다. 조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서 10여분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나 의식 없이 치료받다가 숨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께 사고를 당한 43살 노모씨 등 5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경상 4명은 흉부 통증과 하지
    2023-06-11
  • 도박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10명 지구대서 집단 도주
    도박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들이 지구대 조사 중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11일) 새벽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지구대에서 기초 조사를 위해 대기 중이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23명 중 10명이 회의실 창문을 통해 도주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광산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단체 도박을 벌인 혐의로 체포돼 지구대로 압송됐습니다. 당시 경찰 기초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으며, 수갑은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환기를 위해 15도가량 열 수 있는 작은 창문을 통해 빠져나간
    2023-06-11
  • 개가 짖는다며 이웃주민 쇠 파이프로 위협한 60대 징역형
    개가 짖는다는 이유로 돌을 던지고 쇠 파이프로 위협하며 이웃집 부부를 불안에 떨게 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특수폭행, 특수재물손괴 등 10가지 죄명으로 기소된 62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3년 동안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8월, 이웃 주민 66살 B씨 부부가 키우는 개가 자신을 향해 크게 짖어 놀랐다는 이유로 욕설하며 바닥에 있던 돌을 던졌습니다. A씨는 이후 5개월 동안 개 짖는 소리와
    2023-06-11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해수부, 수산물 안전관리 총력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일정이 다가오며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1일 해수부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원양산, 연근해산, 양식산을 포함해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천441건이었던 방사능 검사를 올해 8천건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민이 직접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제도'도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신청이 많은 품목을 매
    2023-06-11
  • 대통령실 KBS 수신료 분리 징수 권고에 방통위, 시행령 하반기 개정
    대통령실이 최근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권고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하반기 내 방송법 시행령을 개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방통위 등에 따르면 KBS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려면 방송법이나 방송법 시행령, 한전 약관 중 하나를 개정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방송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게 가장 쉬운 상황입니다. 방송법 시행령의 경우 43조 2항에 '고유 업무와 고지 행위를 결합해 행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면 되며 방통위가 안을 마련한 뒤 국무회의를 거치면 연내에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시행령 개정은 법
    2023-06-11
  • 신종 합성 마약 '야바' 전국으로 유통…농어촌으로 확산
    태국어로 '미친 약'이라는 뜻의 신종 합성 마약인 '야바'가 농어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일반 식품으로 위장한 채 밀반입된 야바는 국내 공급책을 거쳐 전국 각지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난 7일 발표한 마약 밀수 사범 수사 결과, 태국인 총책과 국내 판매책만 48명에다 투약자는 33명으로 드러났습니다. 총책은 캡슐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위장한 1억원 상당의 야바 1천970정을 국제우편으로 들여왔습니다. 국내 판매책들은 이를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충남 서산, 경기 화성, 전북 정읍, 대
    2023-06-11
  • 경찰, 서훈 前 안보실장 측근 채용 비리 혐의 소환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0일 오전 국정원장 재임 시절 유관기관에 측근을 부당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지난달 24일 서훈 전 실장의 자택과 국가정보원 내 비서실장실과 기획조정실을 압수수색한 지 17일 만입니다. 서훈 전 실장은 8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6시께 귀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훈 전 실장은 국정원장이던 2017년 8월 내부 규정을 바꿔가며 채용기준에 미달하는 조모 씨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기획실장으
    2023-06-10
  • 진도 해상서 발견된 검은 띠..알고보니 '야광충'
    진도 해상에서 검은 띠가 발견돼 해경이 출동했지만 플랑크톤의 일종인 '야광충'의 사체 부유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9일) 낮 12시 20분쯤 진도군 맹골도와 서거차도 인근에서 4.5km 길이의 검은 띠가 발견돼 방제정, 항공기 등을 현장에 파견했지만 야광충이 섞인 플랑크톤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야광충은 자체 발광 능력이 있어 '발광 플랑크톤'으로도 불리며, 수온이 높아지는 시기에 급격하게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6-10
  • 강원도 양양 해변서 벼락 맞고 6명 쓰러져…중상 2명, 경상 4명
    10일 오후 5시 3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설악해변에서 서핑을 끝내고 쉬고 있던 남성 6명이 벼락을 맞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6살 조모씨와 43살 노모씨 등 2명은 중상을 입었고, 33살 김모씨와 24살 황모씨, 23살 최모씨 등 4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조씨는 10여분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고, 노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상을 입은 나머지 4명은 흉부 통증과 하지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변에 벼락을 맞고
    2023-06-10
  • 여수서 차량 충돌 사고..4명 사상
    나란히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1시 반쯤 여수시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운전자 A씨가 숨지고,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승용차가 나란히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맞은편으로 튕겨나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10
  • "네 재능을 펼쳐봐"..광주 학생 야외버스킹 '호응'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10일) 수완호수공원에서 광산구에 있는 학교 재학생이나 광산구에 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춤이나 노래, 연주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학생 야외버스킹'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3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에서 시작된 이번 버스킹은 서구와 광산구에 이어 오는 14일 북구, 17일엔 동구로 이어집니다.
    2023-06-10
  • 세계요가의날, 지리산 화엄사에서 제3회 요가대축제 개최
    지리산 화엄사에서 '제9회 UN 세계요가의 날'을 기념하는 2023 제3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축제가 열렸습니다. '화엄, 다시 천년을 세우다'를 주제로 열린 요가대회에는 전국의 요가인들과 일반인들이 참여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화엄사의 불교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요가대축제에서는 인도 대사관, 인도문화원의 요가 프로토콜 시범과 대한요가회의 해금과 가야금 연주에 맞춘 요가시범도 진행됐습니다.
    2023-06-10
  • 장흥댐 취수 수돗물에서 흙냄새…해남·목포 불편 호소
    해남과 목포 등 전남 서남권 주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나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10일 오후 '장흥 덕정정수장에서 공급 중인 광역상수도 수돗물에서 냄새가 날 경우, 인체에 무해하나 물을 끓여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해남군은 해남읍·산이면·황산면·북평면 등에서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이어지자 주민들에게 현황을 알리기 위해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수돗물 흙냄새는 장흥 덕정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은 목포 일부 지역에서도
    2023-06-10
  • "열차 탈선시키고 소년원 가려했다"..관제원에 덜미 잡힌 10대
    최대 시속 300㎞로 달리는 고속철도 선로 위에 돌덩이를 올려놓은 10대가 CCTV를 지켜보던 로컬관제원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지난 8일 밤 9시쯤 경부고속선(KTX) 신경주역에 무단 침입한 A군이 서울 방향 선로 위에 가로·세로 30㎝ 크기의 돌덩이를 올려놓은 것을 CCTV로 역내를 감시하던 로컬관제원이 발견했습니다. 관제원은 즉시 관제센터에 보고한 뒤 다른 직원들과 함께 선로로 진입해 돌덩이를 제거했습니다. 해당 구간은 무정차 고속열차의 경우 최대 시속 300㎞로 운행하는 곳으로, 돌덩이를 제거한 지 채 1분
    2023-06-10
  • 10대 여학생과 성매매 하려던 30대 대학병원 의사 체포
    10대 여학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의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6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절도 혐의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의사인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사인 A씨는 지난 6일 오전 0시35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 인근 차 안에서 13살 여학생 B양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양이 차에서 내리려 하자 신고를 못하도록 하기 위해 B양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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